제231회 영암군의회

특별위원회회의록

  • 제1호
  • 의회사무과
2015년 6월 2일(화)   10시30분
위원회일정(제1차)
1.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 유치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30분 개회)
1.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 유치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1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 유치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 유치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성되어 6개월간 활동해온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 유치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기 위한 사항입니다. 따라서 제안 설명은 생략하고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특위는 지난 2014년 11월 24일 제227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의 영암유치를 위한 활동들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내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속한 유치활동을 전개하여 정부와 현대자동차의 결단을 이끌어 내고자 특위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그동안의 활동내용을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4년 11월 24일에는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 유치 결의문이 채택되었으며 12월 17일에는 서울 황주홍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와 우리군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매우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2015년 1월 6일에는 현대·기아자동차 정몽구회장의 대규모 투자 발표가 있었으며 2015년 4월 9일과 11일에는 영암왕인문화축제 행사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생산공장 유치의 당위성과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였습니다. 또한 2015년 4월 17일에는 노무현 참여정부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냈고 현대·기아차 인사위원장을 지낸 우리 신북면 출신 정찬용 광주 자동차산업 밸리 추진위원장님과 만나 광주와 전남이 경쟁보다는 서로의 여건을 감안하여 역할을 효율적으로 분담하고 상생·화합하자는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당장 국내에 자동차 공장 신설이 쉽지 않지만 국내에다 자동차 공장을 짓는다면 우리 영암 F1부근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영암군이 주도하여 발전적인 변화를 가져오면 우리 영암군에 실질적인 결실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결과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 유치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할 순서입니다만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31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 유치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31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 유치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산회)

○출석위원(6인)

○참석사무직원   

○참석공무원   

○회의록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