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2일(월) 11시 16분
제249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개회사
1. 폐식
(사회 의회팀장 : 박종조)
(11시 16분 개의)
○의회팀장 박종조
지금부터 제249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 로!
이하 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박영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존경하고 사랑하는 6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동료 의원님과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건설을 위해 전심전력하고 계시는 전동평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온 들녘이 한 해의 풍년 농사를 위해 농민들의 땀방울과 농기계 소리로 분주한 이때 제249회 영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임시회는 시급을 요하는 집행부의 조례안과 안건들을 심의ㆍ의결하기 위하여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열성적으로 열린 의정을 펼치고 계신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군정발전과 군민복지증진을 위해 노심초사 많은 애를 쓰고 계신 전동평 군수님과 8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통령 선거와 크고 작은 행사를 휴일을 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최근까지 우리 영암은 조선업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조업 경기가 바닥을 치고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꾸준히 대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가 결실을 맺는다면 영암의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민선 6기에 들어 집행부와 군의회는 동반자 정신으로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암 군민의 저력과 집행부와 의회와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새로운 기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제안드리며 끝으로 앞으로 추진될 군정의 주요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회팀장 박종조
이상으로 제249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2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