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6일(목) 11시 02분
제240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개회사
1. 폐식(사회 의회팀장 : 한재진)
(11시02분 개식)
○의회팀장 한재진
지금부터 제240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녹음반주)
바 로!
이하 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이하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하남
존경하고 사랑하는 6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동료의원님과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전심전력하고 계시는 전동평 군수님과 김양수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온 들녘이 한해의 풍년농사를 위해 농민들의 굵은 땀방울과 농기계소리로 분주한 이때, 제240회 영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임시회는 시급을 요하는 집행부의 안건들과 박찬종, 고화자 의원님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서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군민의 요구와 현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하며 때 이른 무더위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동안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열성적으로 열린 의정을 펼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군정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심초사 많은 애를 쓰고 계신 전동평 군수님과 8백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크고 작은 행사로 휴일을 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또한 2018년 전남도민체전을 우리 영암군에 최초로 유치하는 쾌거를 이룬데 대해 축하와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최근 우리 영암은 조선업의 불황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조선업체들의 경영위기로 인한 정부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오늘의 상황이 우리 지역경제와 군 재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할 때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대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가 결실을 맺고 있으나 발등에 떨어진 불인 대불산단 조선업체를 살리기 위해 군정차원의 다양한 시책이 마련되고 시급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민선6기 들어 집행부와 군의회는 동반자 정신으로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위대한 영암군민의 저력과 집행부와 의회의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제안 드리며 끝으로 앞으로 추진될 군정의 주요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회팀장 한재진
이상으로 제240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0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