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7일(월) 11시01분
제217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하여 경례
1. 개회사
1. 폐식(사회 의회담당 : 김광호)
(11시01분 개의)
○의회담당 김광호
지금부터 제217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 로 )
이하 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김연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연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정광덕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제217회 영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 군 의회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가슴깊이 기리며 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는 2013년 상반기를 정리하고 하반기를 보다 알차게 준비하는 임시회로써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건 처리와 더불어 2013년 군정의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하게 됩니다. 이번 임시회를 계기로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들은 군정의 주요사항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우리 의회에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하여 영암의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미 깊은 회기가 되길 바랍니다. 특히 다가오는 정례회 회기기간 중 군정 질의·답변을 통해 이번 회기 기간에 청취한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이를 거듭 확인하여 더욱 생산적이고 발전하는 군정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집행부의 여러 아쉬운 모습에서 우리 의회도 자꾸만 동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주민의 목소리이자 민주주의 대표 산물인 우리 의회를 경시하거나 도외시 하는 일은 있어서도 또한 앞으로 발생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상생하는 영암군의 군정을 위해 보다 강력한 주의가 요망되는 부분입니다. 6월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자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각 종 재난재해가 우려되는 시기입니다. 유비무환이란 말처럼 재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에 면밀히 관찰하고 배수시설물이나 재난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히 점검하여 재난 재해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무더운 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회담당 김광호
이상으로 제217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