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월 18일(수)   11시02분
    제203회 영암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하여 경례
1.   개회사
1.   폐식(사회   의회담당 : 문진규)

---

○의회담당 문진규   
지금부터 제203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박영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동료의원과 김일태 군수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도전과 변화를 꿈꾸는 희망찬 임진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영암군의회가 지역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해결하며,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임진년 새해에는 우리군의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지역발전의 튼튼한 토대가 만들어 지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삼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해는 30년 만에 부활된 지방자치가 2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1991년에 부활된 이후 지방자치권을 제약하는 많은 법령과 취약한 지방 재정력 등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성년을 맞이한 지방의회가 많은 발전을 거듭하면서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6대 영암군의회도 20주년이 된 스무살 청년의 기백으로 신뢰받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고자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진솔하게 듣고 이를 정책 대안으로 제시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왔습니다.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난 20년간의 지방자치 성과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군정 주요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 되도록 집행부와 함께 쌍두마차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잘사는 영암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생활 현장에 활기가 넘치고 서민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현재의 어려움과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군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하겠습니다.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군정발전과 군민화합을 이루어 내는데 앞장서 주시고 대망의 새해에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과 공무원 여러분 !
금번 임시회에는 오늘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영암군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회기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동안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의욕적이고 활기찬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임진년 새해에도 꿈과 희망으로 붉게 타오르는 새아침의 태양처럼 새롭고 당당한 내일을 향한 힘찬 도약과 영광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항상 건강과 웃음이 늘 함께 하시길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회담당 문진규   
이상으로 제203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