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회 영암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제4호
- 의회사무과
2010년 7월 27일(화) 10시40분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 2010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의 건
- 보고순서 : 주민생활지원과, 문화관광과, 도기박물관, 친환경농업과, 보건소,
총무과, 도시개발과, 정보문화센터
2.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2010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의 건
- 보고순서 : 주민생활지원과, 문화관광과, 도기박물관, 친환경농업과, 보건소,
총무과, 도시개발과, 정보문화센터
2. 휴회의 건(의장제의)
(10시40분 개의)
1. 2010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의 건
○의장 박영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2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도 의원님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전에 또 행사가 있어서 저는 빠져 나왔습니다만 군수님께서는 바쁜 군정일정관계로 불참사유서를 우리 의회에 통보해 오셨습니다.
10시에는 한우사업단 회원 교육이 있었고 11시에 범죄예방위원회 협의차 참석이 계십니다. 오후 2시에 투자협약체결을 위하여 도청에 출장이 되어 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오늘 보고순서는 주민생활지원과, 보건소, 문화관광과, 도기박물관, 친환경농업과, 총무과, 도시개발과, 정보문화센터 순으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보고를 듣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실과소장님께서는 보고시 중요사항에 대해서만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안녕하십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업무보고)
이상으로 주민생활과 소관 2010년도 군의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찬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2번 장애인 보장구 수리 지원사업에 대해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민선4기에서 소외계층지원 및 가계부담완화 차원에서 4기때 제정된 조례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이 동산에 대한 거에 대해서 AS기간 기간이 몇 년입니까? 보장 기간없이 바로 수리비를 보존해 주는 겁니까? 아니면 AS기간 있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AS기간은 지금 보장은 AS기간은 별로 지금 없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5년 동안 AS한다고?
○최병찬 의원
그러면 5년이 지금 다 지났습니까? 지금 수리비 50% 부담하는 거에 대해서는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AS기간은 지금 보장구를 사서 하면은 AS기간은 없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뭐 주요 시설에 대해서는 부품에 대해서는 한가는 모르겠지만은 우리가 자동차 사서 또 싸이카 사서 했을때 AS해주는 경우는 없는 걸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최병찬 의원
소모품 외에는 AS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중요 고장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주겠지요. 그런데 부품같은 것들이 고장나서 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AS기간으로 안보고 있습니다.
○최병찬 의원
그러면 지금까지 현재 접수된 수리비는 얼마나 됩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저희들이 지금 접수를 받은게 아니고 저희들이 조사를 했고 이제 신규사업이거든요. 금년에?
그래서 이번에 추경예산에 이 보장 후 사업비를 지금 확보를 하고요. 저희들이 지금 조사를 해서 해놓은 게 총 대상이 182명이라 했는데 조사해 봤더니 지금 수리를 거쳐야 할 것이 23대가 있습니다. 요거에 대해서는 본인들의 신청에 의해서 무조건 다 해주는 게 아니고 본인들이 수리를 하겠습니다 해서 신청하면 저희들이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겁니다.
○최병찬 의원
저기 분명히 AS기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한번 과장님도 알아보시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저도 다시 한번
○최병찬 의원
가면 갈수록 이번에 신규사업이지만 차기년도에는 AS금액이, 또 수리비용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는 5백만원의 예산을 책정을 했지만은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충분히 생각하셔 가지고 예산편성을 하시면은 별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점중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점중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7쪽 사회단체 지원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을 보면은 상반기 미집행 단체가 9개 단체가 있는데 4천9백만원 정도의 사업비가 지금 남아 있거든요. 집행이 안 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사업기간이 아직 안되서 지금 단체에서부터 지원신청이 안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하반기때는 지금 하반기때 할 사업들이거든요. 그 단체들이 하실 사업들이? 그래서 지원신청이 들어오면 바로 지급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점중 의원
집행이 아직 안되고 있어 놔서 아니 뭐 절반이 지나가 버렸는데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저희들이 안 준 게 아니고 아직 사업기간이 미도래 해서..
○김점중 의원
나는 혹시 이 사업이 사업비가 필요없는 사업비가 책정이 되어 있는게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 뒷장을 봐 주십시오.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김점중 의원
그런가 하면은 이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는데 이런 단체는 단돈 10원도 안 들어가지요? 지금? 들어갑니까? 지원이 됩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봉사단체도 지금 저희들이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점중 의원
지원하고 있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김점중 의원
그럼 지원하고 있으면 지원내역이 전혀 없습니다. 여기에는 사업비가, 사업비가 어디 있습니까? 사업비는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저희들 안에가 지금 있는 숫자가 99개 봉사단체가 있다고 했잖습니까?
○김점중 의원
예.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그 단체를 하나로 묶어서 그 자원봉사센터가 있습니다. 그 센터로 해서는 지원이 좀되고요, 아까 앞에 사회단체 보조금으로 해서 그쪽에 나가고 이쪽 거기에서 자원봉사센터에서 별도로 다 관리를 또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제 그쪽 부분에 별도로 지금 보조금을 빼지 않았습니다.
○김점중 의원
알아들었습니다마는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는데 인원도 한 6천명 가까이가, 연인원이 동원되고 했다는 내용은 있는데 사업비는 전혀 없어서 여기는 사업비는 지원을 안해 준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거의 자기들 자체적으로 운영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점중 의원
그다음에 그 16쪽을 좀 봐 주십시오. 궁도장하고 주변체육시설 부분 있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김점중 의원
여기에는 상당한 돈이 많이 지금 계획돼 있습니다. 뭐 160억이라는 돈이 지금 계획 돼 있는데 궁도장하고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이렇게 있는데 축구장이 지금 2면이라고 했는데 또 축구장을 설치할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지금 저희들이 지금 축구장이 많다고 지금 생각을 의원님께서는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생각하면 도민체전을 이렇게 유치를 할려고 보면 축구장 면이 좀 적습니다.
○김점중 의원
적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삼호쪽에 지금 또 거기에도 지금 몇 면이 있거든요. 그러더라도 그쪽에 치하고 다 합쳐도 도민체전 유치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도민체전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축구장 2면은 거기에다 해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점중 의원
지금 있는 것 빼놓고도 2면을 해야 된다는 말씀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그렇습니다.
○김점중 의원
삼호가서 몇군데가 있습니까? 몇면이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삼호가 지금 천연잔디구장 2면하고 인조구장이 지금 2면이 있습니다.
○김점중 의원
그러면은 여기다 그렇게 2면을 또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그러더라도 지금
○김점중 의원
6면이 있어야 도민체전을 할 수 있다 그 말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7면 이상이 되야 될 겁니다.
○김점중 의원
그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그래야 지금 가능하고 이 앞전에 화순에서 지금 운동하면서도 도민체전 했거든요. 거기서 자체적으로 소화가 안되가지고 나주로 와서 운동을 하고 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더라고요.
○김점중 의원
제가 그 내용을 잘 몰라서 내가 묻고자 한 것입니다. 테니스장도 역시 8면이 필요하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마찬가지입니다.
○김점중 의원
아니 여기에다가 160억 그다음에 수영장하고 다목적 체육관, 편익시설해서 기타 그래서 총 한 2백 60억 정도가 되겠지요?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이 한 2백 60억 되는데 물론 다목적 시설을 하고 여러 가지 시설을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 갈 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의원이 생각 할 때는 이 축구장을 이제 뭡니까 그 도민체전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많은 돈을 들여서 시설을 해야한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도민체전 한가지만을 위해서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서 이렇게 많은 시설을 해야 할 필요가 있겠는가? 있는 시설 가지고 할 수가 없겠는가 하는 것을 과장님 생각은 어쩌십니까? 있는 시설가지고 절대 안 됩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지금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시설가지고는 부족해서 도민체전 유치는 도민체전만 한다는 것은 목적은 아니지요. 실질적으로 군민들 건강증진을 위해서도 하고 지금 각 옆에 인근 시군에서는 스포츠마케팅 이라고 해서 하고 있는데요. 그 정도 과를 신설해서 움직일 정도까지 해서 실익이 있겠느냐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준의 시설들은 최소한 확보를 해놔야 우리 군세에 맞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이 전남에서는 앞에 들어있는 상당히 앞서가는 군세가 있다고 보는데 도민체전 하나도 유치를 못할 정도라고 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점중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우리 저 과장님께 말씀 한번 드릴려는데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의장 박영배
체육시설 때문에 도민체전이 나오고 하는데 지금 우리 인근 군에서 유일하니 영암군이 운동장 부지가 없어요. 여기다 조금 저기다 조금할 것이 아니라 진짜로 우리 군세가 지역에 비해서 세기 때문에 도민체전도 유치를 하려면은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절대 지금 운동장 부지를 도민체전 할 수 있는 강진이나 해남도 봐 보세요. 이런 식으로 돈을 투자해가지고는 도민체전을 하는데는 도움이 안 됩니다. 우리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한다면은 모르겠습니다만은 도민체전은 말이 맞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 할 때는.
하여튼 우리 군세도 그랬으니까요. 과장님께서 운동장 부지를 확보하는데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저희들이 지금 의장님 금방 말씀하신대로 운동장 옆에 그 주변일대가 지금 전부가 시설을 하고 있거든요. 집중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영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영란 의원
유영란 의원입니다.
2-6쪽 보시면 국내외 교류추진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 사업이 2009년도에는 얼마나 집행이 됬는가 그것이 궁금하고요, 또 2010년도에는 예산액이 얼마인가 그걸 자료를 뽑아서 저에게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예, 그리고 2-8쪽이요, 자원봉사센터운영 그전에는 군에서 자원봉사를 운영한 걸로 본의원이 알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 전라남도 차원에서 자원봉사센터로 재정비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도에서 지원되는, 영암군에 지원되는 금액이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재료비로 지금 천만원정도 지원된다고 합니다.
○유영란 의원
재료비로 천만원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유영란 의원
너무 짜네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전라남도에서 지원되는 금액이
○유영란 의원
예, 너무 적네요. 도에서 저기 할 때는 뭐 조금 더 지원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다음은 2-20쪽입니다. 제1회 녹색전남 마이티맨 국제철인 3종 경기대회 이 대회는 세계적인 국제적인 대회는 아니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전국대회입니다.
○유영란 의원
그러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국제대회는 아니고요.
○유영란 의원
예, 국제대회는 아니고 전국대회지요? 제가 왜 그 질의를 하냐하면 대회일정에 가서 두 번째 2010 9월 2일부터 대회등록 및 임원등록, 협찬사 부스 설치 이 건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장애인 단체가 지금까지는 영암군 행사에서 자기들 소득창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안하는 걸로,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금 전에 자원봉사가 5천명이 넘습니다. 이 부스를 장애인한테 하나 할애를 해서 그분들도 소득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본 의원은 타당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분들은 물론 장애인입니다. 장애인이기 때문에 자원봉사가 이렇게 많이 있으니까 격일제로 또 많은 단체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사람들을 활용을 해서 모처럼 우리 영암군에서 F1 대회가 개최되니 만큼, 또 자원봉사가 같이 협력해서 그분들의 소득창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본 의원이 질의를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우리 유의원님 말씀에 저도 동감하는데요. 여기에서 지금 마이티맨 철인 3종 체육대회를 하면 소득하고 관련된 것은 사실은 없거든요. 여기에서 말씀하신
○유영란 의원
아니 소득하고는 상관이 없지만 또 그뒤에 9월달 이 행사를 하고, 또 10월에 바로 F1대회가 있잖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유영란 의원
한번 장애인 부스를 주면 행사가 있으면 그분들은 그때 때맞춰서 같이 자원봉사 물론 장애인한테 맞기면 운영을 할 수 가 없습니다. 우리들이 상식으로 생각을 해도 그래서 이분들한테 모처럼 우리가 자원봉사 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그분들 소득 창출도 되고 서로 윈윈하는 뜻에서 저는 이런 제안을 들이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좋은 말씀인데 여기서 지금 협찬사 부스 설치라고 했잖습니까?
○유영란 의원
예,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이 부스가 이렇게 그 상품판매하고 이런 부스가 아니고 본부 운영하는 그런 부스거든요. 그래서 지금 앞으로 그런 행사를 할 때 무슨 봉사를 하면서 무슨 좀 이익이 갈 수 있다고 하면 그런 부스를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예, 과장님 말씀 잘 알아들었는데요, 그러면 이 부스설치는 이 대회를 위하기 위한 그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본부운영
○유영란 의원
본부운영 협찬사 부스설치라고 하니까 그거는 제가 알아듣겠고요.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있으면 어디든지 가면 먹을거리가 있어야 되거든요. 어디든지 왜냐하면 목이마르면 마셔야 되고 배가 고프면 빵이라도 사 먹어야 되니까 이런 점을 착안을 해서 꼭 이런 협찬사 부스 말고 장애인들한테 소득이 가는 그런 부스를 깨끗하게 해서 한번 기회를 줬으면 우리가 기회를 줘가지고 정히 안된다 싶으면은 이대회가 올해 있는 것만 아니고 계속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기회를 준 것이 본 의원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앞으로 이익이 갈 수 있는 것들이 그런 행사가 된다면 그런 행사가 있다고 하면 그런 부스를 배정하는 것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유호진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호진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냥 한번 묻겠습니다. 지금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소재지권에 없는 지역이 어디어디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금방 그 말씀 보고에서 드렸는데 덕진이 지금 안 되어 있고요, 덕진은 지금 영보가 되어 있어서 지금 뒷순위으로 약간 빠져있고 삼호, 삼호가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두군데 뿐입니다. 지금 현재 미암은 건립중에 있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 보고요.
○유호진 의원
삼호하고 덕진만 지금 소재지권은 게이트볼장이 안 되어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소재지권은 그렇습니다.
○유호진 의원
내년까지는 다하십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지금 내년까지 지금 추진 할 계획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예산 어떻게 확보될지는 잘 모르겠고요. 삼호건, 삼호것은 조금 지금 지연될 것 같습니다. 지금 그쪽에 종합문화체육시설이 될 때 그 부지에 같이 들어가면 좀 늦어지지 않겠는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유호진 의원
지금 덕진같은 경우는 게이트볼장이 있고 위에다가 전천후구장만 만들면 될 수 있도록 다 되어 있는데 예산을 확보해서 조기에 좀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기 2-7쪽 사회단체회관 건립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 드릴 랍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은 오늘 또 자료를 보니까 미암은 462㎡에 지상 2층으로 해서 한 10억 정도가 예산을 지금 투여할 계산을 하고 계시고 덕진면은 1층으로 해서 232㎡에 4억 가지고 다하신다는 말씀이신데 4억 갖고 40평가지고 한데로 뭉쳐서 여러 단체가 쪼개져 있던 것을 농업단체, 사회단체를 함께 모여서 그 장소를 이용하자고 했다는데 40평 갖고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그러니까 저희들이 지금 전체적으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가지고 사회단체를 이렇게 건립해 왔더라면 금방 유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좀 거의 읍면이 형평성이 좀 유지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저도 이 업무를 보면서 면별로 약간 차이는 있구나 하는 게 읍면에서 건의했던 내용을 그대로 반영을 하다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다시 그 부분은 검토를 더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유호진 의원
지난번 예산 세울때도 한번 말씀을 드렸고 집행하실 때 하신다고 했는데 이걸 기왕지사 만들어놓으면 무용지물로 만들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회관이 되어야 되고, 미암의 인구나 덕진면의 인구나 인구가 비슷합니다. 요건도 비슷하고 그래서 2층까지는 안되더라도 거의 수준에 맞춰서 활용할 수 있도록 거기에는 모든 농업단체 단체가 다 들어갈 것이고요. 또 사회단체가 다 들어갑니다. 들어가는데 40평가지고 그걸 이용하라고 하면은 그건 아니지은 것만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설계하실 때 예산을 다시 좀 더 확보해서라도 활용할 수 있는 회관을 좀 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앞으로 더 읍면장님들하고 협의 좀 해보고 해서 가능하다고 하면 넓힐 수 있도록 그렇게 해 가겠습니다.
○유호진 의원
한번 지은 건물은 계속해서 증축하거나 거기서 뜯었다 고쳤다 하는 것 보다는 한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잘 몰라서 다시 한번 물을랍니다. 18쪽하고 19쪽 그 같은 용앙리 안에 있는 두가지 다 체육시설 같은데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 100억이 지금 용앙리에 들어 있고요, 또 용앙리에 농어촌복합체육시설이 20억이 들어있는데 어떤 것이 무엇이 다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지금 그 19쪽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지금 대불공단 안에 체육시설이 있거든요. 천연잔디구장이 있잖습니까? 그 부분에가 또 그냥 흙운동장 흙축구장이 있습니다. 그 옆에다가 체육시설을 지금 하는데요. 거기에다 지금 다목적 체육관 하고 레크레이션시설, 다목적시설 등을 할 계획으로 지금 이미 지금 발주를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고 이건 지금 18페이지에서 말하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은 지금 삼호고등학교가 들어선다는 부지 혹시 의원님 아실련가 모르겠습니다.
○유호진 의원
예,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그 바로 옆에가 문화체육시설지구로 지금 지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도 이것을 같이 합쳐서 그쪽하고 같이 합쳐서 하나의 건물로 지을려고 했던 거거든요. 근데 이 앞에 의원님이 하셨을때 삼호에서 건의가 들어 와가지고 이걸 분류를 한겁니다. 그쪽에가 지금 고등학교 옆에가 그 시설이 있어야 된다 해가지고 그쪽으로 별도로 나눠서 하다보니까 두가지 사업이 된 걸로 지금 돼 있거든요? 원래는 지금 하나로 지금 해야 할 사업들이었는데 주민들이 건의를 해서 두개로 쪼개놓은 겁니다.
○유호진 의원
근데 인제 그 조금전에 2-7쪽에서 얘기했던 것 하고 일맥상통하는 거의 비슷한 얘기입니다 만은 본의원이 봤을 때 차라리 120억, 20억을 거기다가 종합체육시설을 한꺼번에 넣더라도 그렇게 해서 관리면이나 모든 면에서 나중에 그렇게 해나가야지 같은 그 지역에서 인근에다가 두개를 지어가지고 이렇게 한다는 건 아무리 건의가 아니라 뭣이 들어온다고 해도 그거는 우리 실과장님들이 좀 타당성 조사도 하시고 봐가지고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해서 되겠냐하는 하는 생각이 좀 들어가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지금 그걸 분류를 안했더라면 진작 좀 추진이 됐을 것인데 오히려 분리를 하다보니까 사업도 늦어지고, 금방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집중화하는 것을 저희들은 군에서는 그렇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추진했던 것이고요, 근데 삼호 주민들이 이렇게 강력한 건의가 있어가지고 별도로 이렇게 분리가 된 것 같습니다.
○유호진 의원
이런 그 지역마다의 텃새가 있고 지역마다 이권다툼도 있고, 지역마다의 어떤 분리해서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군에서 일을 하실 때는 일관성 있게 중심잡고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거 하나를 지어놓고 관리하는 문제도 이게 쉽지 않은 거거든요. 한사람이 관리해야 될 거 두 사람이 해야 되고 두 사람이 할 거 세 사람 네 사람이 해야 되는 관리 문제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가.
또 여기에 100억짜리 지어놓은 거하고 20억짜리 지어놓은 거하고 또 쓰는 용도도 많이 쓰는 사람들 불편사항도 있을 것이고요, 그래서 이런 일들이 안 벌어졌으면 쓰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일들이 이왕에 지금 이미 발주해서 하고 계신다니까 지난해 저희들이 어떻게 했는지 좀 저희들도 책임이 있습니다만은 다시는 이런 일들이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앞으로 집중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호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보라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14페이지에 읍면 게이트볼장 관련해서요, 삼호읍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지연되고 있는데 종합문화센터랑 같이 지어달라고 하는 것은 삼호읍에서 요구가 된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삼호읍에서 요구했던 것은 사실은 아니고요, 지금 게이트볼장 있는곳에다가 전천후 구장을 할려고 했거든요. 근데 어르신들이 그걸 싫다 바로 복지회관 옆에다 지어가지고 땅을 사서 해주라 하다 보니까 땅값이 적은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짓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그 땅 확보하기가 또 토지 주인이 팔지도 않고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추진을 못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문화시설지구 내에 이런 시설을 하기 때문에 그때 토지를 한번에 구입을 하고 해서 우선적으로 이 문화시설지구 내에다가 아까 말씀드린 종합체육시설하고 게이트볼장을 거기다 같이 우선적으로 할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문화센터와 별도로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생기는 것이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그렇죠.
○이보라미 의원
예, 그리고 1면을 계획하십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그쪽으로 가시면 1면은 이제 전천후가 되고 옆에가 또 노천 게이트볼장이 별도로 필요하고 또 필요할겁니다.
○이보라미 의원
그래서 2면으로 전천후 게이트볼장 이왕 새로 지을 때 2면으로 조정을 해달라는 그런 민원이 있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그런데 인제 의원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인원도 많고 인구도 많고 그래서 한다고 하는데 거기가 제일로 적은 게이트볼 회원이 여덟분 밖에 안 되 한 팀도 구성이 안 됩니다. 지금 거기가 그래서 회원 확보가 더 우선적이지 않느냐 그쪽 회장님들한테도 지금 말씀을 드렸거든요. 우선 지어달라고 문제가 아니라 회원 확보를 먼저 좀 해주라 이런 말씀을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회원이 적은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게이트볼장이 굉장히 열악한 조건에 있는 그런 게이트볼장이기 때문에 회원이 많이 늘지 않는 그런 원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인구가 많이 있는데 그 여가 생활을 많이 요구하고 계시고요, 취미활동을 많이 요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좋은 시설이 생기면 많은 회원이 확보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기 때문에 이왕 지을 때 좀 그런 것을 면밀히 타진해서 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앞으로 이제 그 2면을 할려고 생각하면 일단 그 인원을 저희들이 일단 회원인원을 확보를 한 다음에 다시 증설을 한다든지 크게 한다든지 하는 것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저 과장님 2-12쪽 한번 봐 주실랍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의장 박영배
여기 사업을 지금 자활공동체에서 하고 있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의장 박영배
지금 자활공동체가 어디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그 자활센터가 지금 깁니다.
○의장 박영배
그것이 교회쪽에서 안했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천주교에서 위탁받아 가지고 한 사업이 자활공동체입니다.
○의장 박영배
예, 그러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의장 박영배
그런데 갑자기 천주교에서 안하고 다른걸로 한다는 이유는 뭡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뭘 다른걸로?
○의장 박영배
아니 저 천주교에서는 손을 뗀다고 하더라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아, 천주교 그 문제는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은
○의장 박영배
예, 됐어요, 됐어요. 그러면 한번 저한테 자세한 내용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수근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박영배
점심식사를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다음 회의는 14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의장 박영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참고말씀 드리겠습니다. F1대비 도 주관 음식문화개선 회의 참석차 부군수님께서 회의에 못나오시게 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와 도기박물관 소관 보고를 듣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문화관광과장 이정훈입니다.
먼저 우리군이 지향해 나가는 문화관광 역점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내용입니다마는 동양천국의 국사, 즉 일본아스카 문화의 왕인박사, 풍수사상의 도선국사, 별박사 최지몽 선생 등의 현창사업과 또 우리군에서 창조문화로 인정되는 그런 시유도기 문화하고 가야금산조 음악을 새롭게 재조명 하는 사업, 전통과 우리군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이런 사업들을 창조지역 사업으로 연결시키는 그런 구림전통마을을 중심으로 하는 한옥을 잘 가꿔나가면서 또 망향미술관을 중심으로 해서 영암 전역을 예술지역화 해나가는 그런 계획, 특히 우리군에서 많은 문화관광 자원이 있습니다마는 주력산업으로 기찬랜드 조성사업, 그리고 월출산 로프웨이시설,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을 3대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조 아래서 저희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군정업무보고)
간단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철호 의원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분이 안 계신 것 같아 제가 서운하실까봐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서운안합니다만.
○김철호 의원
편하게 합시다. 말씀드리고 설명드린 것은 놔두고요, 우리가 F1이 10월달에 치러지게 되는데 대단히 큰 행사죠?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김철호 의원
그리고 어떻든 간에 자동차 경주대회 이지만은 사람들이 오고 홍보가 되는 측면에서 보면 관광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그렇습니다.
○김철호 의원
그럼 관광과에서는 그 행사를 앞두고 우리 영암을 또는 그 지역의 삼호를 어떻게 하면은 조금 더 극대화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연구나 계획같은 것은 세워 보신일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총괄계획은 지원사업소에서 하고 그중에 문화관광분야에 해당되는 부분은 저희 부서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호 한마음회관에서 우리 왕인예술단이 그 기간에 공연을 한다든지 또는 뭐 아까 말했습니다만 관광안내판을 외국인 수준에 맞게 재정비 해나간다든지, 또 그분들이 식사를 하는 장소에 주로 독천이 되겠습니다. 그중에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지 이런 계획들, 그다음에 관광안내소를 저희들이 한․중․일 외국어 영어, 일어까지 이렇게 해서 관광해설사를 배치 운영 할 그럴 계획으로 진행중입니다.
○김철호 의원
예, 그거 다 필요하죠. 제가 인제 다른 것보다는 쉽게 간단하게 그냥 일방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 필요하죠. 하나에서 열까지 근데 이제 크게 나누면은 우리 환경을 깨끗하게 해야 되고 음식문화를 우리가 준비를 좀 질서있게 잘 외국 수준에 맞게 해야 되고요. 또 숙박 오는 사람들이 잠자는데 쾌적하게 잘 수 있어야 되고, 오고가는데 교통이 해소 되야 되고, 그건 뭐 관광과 소관은 아니겠습니다만은.
근데 이제 문제가 식당이나 숙소나 청소 또 길거리 그런 것은 우리 주민들과 더불어서 업소들이 해야 될 일이고, 모텔이 삼호에 좀 몇 개 상당히 있거든요. 근데 그 모텔이 좋은 것은 몇 개 두 세개는 좋은데 대부분의 모텔은 상당히 좀 문제가 있거든요. 다시 말해서 도시인들이나 외지사람들, 또는 외국사람들을 수용하기에는 힘들어요. 그래서 모텔 경영인들을 모여서 한번 협의를 했었는데 이 상태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은 알고 있더만요. 그래서 리모델링을 해야 되겠다. 리모델링을 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모아놓은 돈은 없고 그렇다고 해서 행정관서에서 보조해 주라는 말도 안 되고 그렇다면 빚을 내서 해야 되는데 사채 내기는 힘들고 일반자금 내기도 그렇고 이럴때 국가에서 국가사업이니까 전라남도에서 영암군에서나 정책자금을 저리, 장기, 그래서 대출을 좀 해주고 그러면 큰 보탬이 되겠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오늘 아까 제가 가서도 전라남도에 가서 F1 관계 회의를 하고 왔습니다만은 숙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3만5천명 된답니다. 숙박을 더 많은 이야기를 하면 기니까.
사실은 목포나 인접 강진이나 광주나 광양, 순천같은데는 준비를 많이 하거든요. 근데 우리 영암이나 삼호같은데는 사실은 손놓고 있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아쉽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분들이 리모델링을 지금 속히 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저리, 장기 융자를 해줄 수 있는 그런 거 한번 구상을 해서 군수님하고 의논하셔 가지고 전라남도에 알아보신다거나 건의를 한다거나 아니면 그런 것이 자금이 있으면 좀 가져오던지 아니면 없으면은 광주은행이나 농협하고 이야기해서 좀 지역 큰 국제적인 행사니까 좀 참여하라 한다랄지 그렇게 해가지고 그 대책을 한번 세우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습니까? 요청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김철호 의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노력을 해 가겠습니다.
○김철호 의원
아니 노력만 하면 안 되고. 그래서 오늘 점심때 조직위원장님, 사무총장, 지원협의회의장님들이나 광주은행행장님, 농협본부장이랑 같이 자리를 했는데 행정적으로 협조가 있으면 더 좋고 지원요청이 오면 가능하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김철호 의원
만일에 요청이 안 온다 하더라도 계획을 세워가지고 오면은 지역 국제적인 행사이기 때문에 도와줄 의향이 있다 그런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좀 우리 행정이나 공직자들이 일하시면은 안전하고 좋고 순서를 밟아서 하는 것은 좋은데 기업정신에는 상당히 미달이 되거든요.
속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극대화해서 부가가치가 창출하는 그런 시기를 놓치지 않고 그런 것들이 수반이 되야 되는데 기획하고 기안하고 결재받고 나면은 지나가 버린단말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셔서 실질적으로 그것이 좀 나타날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잘 알겠습니다. 관광과 차원에서 노력은 하겠습니다만은
○김철호 의원
못하시면은 같이 해서 그쪽 관련 사업소나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제가 이일을 중심적으로 하게 되면 월권이 되서 사회과도 있고 주민생활지원과 해당이 된가 모르겠습니다만은 과하고 같이 협력을 해서 일이 잘 되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좌우지간 문제는 문제입니다. 굉장히 큰 문제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유영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영란 의원
유영란 의원입니다.
8-4쪽 맨 밑에 왕인박사 인물재현 프로그램운영 사업비가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사업비 3천2백만원입니다.
○유영란 의원
3천2백만원인데 다행히도 도비가 천만원이 수반되어서 났기는 합니다만은 이게 몇 회 프로그램을 몇 회 방영합니까? 아니 재현합니까? 이거 몇 회를 하느냐구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왕인박사유적지는 지금 10회를 하구요. 그리고 꼭 거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아까도 말씀을 들렸지만은
○유영란 의원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우리
○유영란 의원
그러면 과장님 이점에 대해서 제가 몇회 어디가서 몇시에 몇 명이서 했는가 자료 요청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알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다음은요, 8-6쪽입니다. 맨 위에 민박업자 및 주민교육이라고 사업비가 천만원이 됐는데요. 다행히 국비로 한다고 하니까 우리가 더 효율적으로 써야 되겠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유영란 의원
이 교육을 몇 명이 받은가 그게 숫자가 안나왔습니다. 몇 명이 받습니까? 몇 회에 교육을 시키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지금 현재는 구림마을에 한옥민박을 운영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이렇게 실시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영란 의원
나갈 계획입니까? 실시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실시 앞으로 합니다.
○유영란 의원
몇 회 할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지금 2회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은
○유영란 의원
2회 몇 명이 교육을 받는데 천만원이 소요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거기에 상당히 교육프로그램을 자료를 제공해 교육프로그램을 보면 돈이 들어갈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부분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운 분야가 이 주민교육입니다.
○유영란 의원
과장님 가상을 생각을 해서 말씀을 하시면 저희 본 의원은 안가 봐서 모르거든요. 확실한 숫자를 말씀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현재 민박 등록된 사람은 대상자는 100명입니다.
○유영란 의원
아, 100명을 2회 교육을 시키는데 천만원이 소요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유영란 의원
다음은요, 그렇다라면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국비니까 그나마 다행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아니 저 2회 속에는 현지 비교답사도 있고 그렇습니다.
○유영란 의원
예, 다음은 8-8쪽입니다. 다른 의원님도 질의를 해야 되고 또 다른과도 또 보고를 받아야 되니까요 간단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한옥 체험숙박 사업에서 다른 곳도 아니고 영암군청에서 한옥마을 행복마을 따로, 지금 전통한옥사업 따로, 이것은 어딘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본 의원이 생각할때는 이걸 합해 가지고 한개 과에서 운영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또 능률도 오른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본의원 생각은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그렇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개연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원하는 돈이 어디서 오냐에 따라서 조금 다른데 여기에는 관광기금에서 오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행복마을은 도비 지원사업이라고 그건 사업비가
○유영란 의원
그러니까 과장님 세부적인 것은 군청내에서 하는 일이니까 조율을 하셔가지고 조금이라도 군민들한테 효율적이고 또 그 사람들이 한옥이나 행복마을 지었을때 편리하게 쓸 수 있고, 쾌적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 공무원들의 몫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이 앞으로 살기가 더 좋습니다고 선도해 나가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분리해서 집행을 할 것이 아니라 합해가지고 좀더 연구를 해서 했으면 하는 본 의원 생각입니다.
돈도 한옥마을이나 행복마을에 비해서는 전통한옥체험숙박비라 물론 숙박비라 예산은 적습니다. 하지만 영암군 예산으로는 이 돈도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8천만원이니까 그러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부분에 대해서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유의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는 것이 효율성이 높습니다. 이제 도에서 하는 행복마을사업은 신축은 그렇게 하고 우리과에서 하는 것은 기존에 한옥을 개보수하는 사업만 우리과에서 매월 신청을 받아서
○유영란 의원
예, 과장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구림마을을 가면 새로 신축한 사람도 있고, 또 한동네에서 집을 못 지어서 개보수해야 할 집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과에서 아, 이분은 돈이 없어서 못하니까 개보수라도 해서 이 전통한옥 마을을 외국인이나 내국인이나 다른 관광 외지에서 와 봤을때 과연 한옥마을 행복마을 잘 돼있구나 이렇게 하게끔 한 과에서 집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알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앞으로 그렇게 시행해 볼 생각은 있으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도시개발과에서 이 계획을 추진을 한다고하면 그리 인계를 하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예. 다음은 8-16쪽입니다.
낭산 김준연 선생 생가 복원사업입니다. 소요예산이 31억입니다. 그 뒷장에 향토문화유산 보수정비입니다.
물론 여기는 보수정비니까 돈이 더 예산이 더 적게 집행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글쎄요, 낭산 김준연 선생 생가복원사업비에 이만한 사업비가 투자되어야 효율적이다면은 꼭 그렇게 하셔야겠지요. 뒤에 문화유산 보수정비할 곳이 영암군에 저는 많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굳이 낭산 김준연 선생 생가복원 사업비에 31억이라는 돈을 투자를 해야 되는가 이에 대해서 과장님 한 말씀 해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낭산 선생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부에 들어서
○유영란 의원
그 부분에는 잘 압니다. 제가 작년에 이거 예결위에서 사업비가 1억이 누락되어서 예결사업으로 제가 이걸 지켰거든요. 그 부분에 제가 잘 아니까 그것 빼고 설명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이 자리를 빌어서 그 사업비 확보에 협력해 주신 유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아주 져스트하게 아주 최소한의, 이걸 시설만 많이 크게 한다고 해서 무조건 능사가 아니기 때문에 아주 최소한의 범위로 해서 기념사업을 정해서 계획을 정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란 의원
그러면 보수정비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보수정비는 매년 저희들이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런 제각이나 이런 보수요청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유영란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파평 윤씨, 임씨 종중제각이외 11건에 대해서만 말하는 부분이 아니고 이외에도 향토문화유산 보수정비가 많을 텐데요, 그러면 올해 이거 11건에 대해서 집행을 하고 이 사업이 내년도도 연장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매년 약 5억 범위 내에서 계속해서 우선 긴급한 부분부터 해나가고 있습니다.
○유영란 의원
그렇다 라면 우선 긴급한 곳부터서 이 업을 펼친다 라면 외국인이 많이 오는 삼호쪽 그쪽으로, 학산쪽 그쪽으로 먼저 보수정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어요? 이미 이거 결정이 됐습니까? 11곳이 지원대상 확정이라고 써졌는데 확정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유영란 의원
바꿀 용의는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그건 저 우리가 저희들도 도 문화제위원회 준하는 우리 향토문화유산위원회가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제정하도록 요청에 의해서 위원회 운영을 통해서 이걸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위원들이 현지 조사도 전부 실시를 하고 그 실시한 토대를 결과로 해서 위원회에서 확정되면 위원회 확정된 내용을 저희들이 그대로 집행만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유영란 의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우리 과장님한테 당부의 말씀을 드릴랍니다. 존경하는 유영란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8-6쪽이거든요. 보면요, 우리과장님께서는 지금 한옥마을 민박촌 해가지고 한 100가구 된다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의장 박영배
100명 된다고 했죠? 이 예산서를 보면요, 진짜로 모든 것이 어려우니까 예산을 절감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농군이면서 관광의 군이지만은 이 관광과 예산을 보면요 너무나 많은 예산이, 꼭 필요한 예산만 하시고 지금 그 한군데 보면은 영암 그리기행사도요 2천8백만원 있거든요. 또 그림행사 초청작가들 3천만원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아니요, 없습니다.
○의장 박영배
없어요? 매년 했던거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그게 그거 있습니다.
○의장 박영배
예?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아니 2천8백만원만 있습니다.
○의장 박영배
2천8백만원 말고요. 우리가 왕인축제나 군민의 날 작가들 초청해 가지고 작가들 돈 있잖습니까? 아니 예전에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영암월출산 그리기만 지금 우리 영암 출신 작가
○의장 박영배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그것이 그것입니다. 영암그리기가
○의장 박영배
이런 것도 좀 우리가 절감을 해가지고 우리가 관광의 군이니까 과장님께서 잘 하시겠지만은 또 우리 유영란 의원님께서 하신말도 일리가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예, 의원님 여러분 기 확정 추진 중에 있는 사업을, 이런 사업을 해야 하느냐 하는 식으로 질의하는 것은 자제하여 주시고 짤막하게 말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봉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봉 의원
의장님이 짤막하게 질의하라고 하시니까 진짜 짤막하게 질의하나 하겠습니다.
8-17쪽이요, 향토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인데요. 지금 이것은 제가 알기로는 일반 사문중 파평 윤씨면 파평 윤씨, 최씨면 최씨 제각수리 보수해주고 준공해 주고 하는 돈인데 사문중에다가 이런 돈을 지원해줘도 되는지 과장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견해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신축은 신축분야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지원을 안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왕에 각문중이라든지 제각같은 것 이런 또 사당같은 것 이런 것이 있는데 지금 보수를 안해서 보수를 하는 것이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겠다 또 어느 제각의 경우 꼭 필수적으로 복원을 해야 할 사업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석봉 선생의 스토리텔링 관련해서 그분이 공부했던 그 사당
○김영봉 의원
한석봉 선생 정도는 문화재적인 가치가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일반 사문중 제각, 문각 이런 것을 거의 1억 들여 가지고 다시 헐고 새로 짓고 또 이런 것은 혹시 선심성 행정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여기에 대해서 한석봉 선생 같은 경우는 해야지요, 관련이 되 있다면은. 근데 일반 문중제각이나 문중을 수리 보수해 주는 것이 타당한가 하는 견해를 과장님 견해를 한번 듣고 싶어서 질문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2008년도까지는 좀 그러한 기준이 미흡해도 지원이 되고 했습니다. 2009년도부터는 그렇게 남발되지 못하도록 정말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고 인정이 되는 그런 시설들만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회가 구성이 되서 움직이고
○김영봉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유호진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호진 의원
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8-5쪽이요, 영암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기념품 개발까지 있는데요, 지금 이거 어떤 뭐 실적이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이거는 관광사진공모전을 통해서 당선된 작은 우리 영암군의 홍보책자를 제작하는데 주요자료로 활용을 하고 있고 또 이걸 우리 행사에 뭐 인사동 퍼레이드든지 이럴때 전시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암관광상품 개발에 대해서는 주로 여기 영암관광사진 우리 군비로 세운 관광기념품 개발사업비하고 관광상품 개발사업비를 우리군에 특산품이나 공예품 이런 것을 영암 관광상품으로 개발해서 홍보를 하고 또 귀한 손님들한테 기념품으로 주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나전칠기 또 얼레빗, 한지공예 이런 것들
○유호진 의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그리고 영암도기도 일부 들어가겠습니다.
○유호진 의원
알겠습니다. 저기 저는 우리 영암월출산을 중심으로 해서 관광이 개발되고 있고 또 저희들은 충분하니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뜨고 있는 것이 지금 월출산 큰바위 얼굴인데 큰바위 얼굴로 인해서 많은 상품들을 개발해내고 하고 있는데 애로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하는 사업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지역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가기 위해서 거기에도 일부 지원해 나가면서 거기에는 지금 현재 진행 F1기념사업 관광상품으로 지금 일부 지원해서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호진 의원
지금 아마 큰바위 얼굴을 집어넣어서 F1홍보하고 지금 시계라든지 약간씩 만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은 이런 좋은 사업이 국비사업들이 있으니까 이런 것하고 관광상품 개발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속적으로 해서 영암을 크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가장 큰 상품도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많은 언론 매체에서도 봅니다만은 그에 따른 것에 비해서 대비한다든가 그런 것은 준비하는 것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사실은 국비사업이 9번부터 16번 사업계획은 아마 국비지원이 금년이 마지막인데 내년에는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나가야 될지 난감합니다. 그래도 사랑방 민박 프로그램같은 것은 이런 프로그램을 좀 개발해서 시인과 작가, 이런 시인과 함께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한옥민박체험 이런 프로그램들로 개발해서 운영해 나갈 구상이고요. 그리고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민박 주민 관광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다운 역량을 주민들이 좀 발휘해줬으면 좋겠는데 이게 많은 사철이 반복교육을 해도 가장 잘 안되는 부분이고 또 숙박
○유호진 의원
과장님 그 부분은 좀 저기 하시고요. 하여튼 우리 영암을 알릴 수 있는 가장 큰 그래도 무기나 홍보로 본다면은 월출산이고 또 세계에서 가장 큰 큰바위 얼굴이라고 많은 신문지상이나 이렇게 언론매체를 통해서 봤습니다만은 이걸 상품화해서 영암을 더 띄울 수 있고 또 월출산을 띄울 수 있고 영암을 띄울 수 있는 좋은 상품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도시에서 사실은 오늘도 점심시간에 어떤 모임이 있었는데 서울에서 오신 검사님, 영암은 알지만 월출산 오늘 처음 봤습니다라는데 영암에 대해서 모르시더라고요. 그럴만큼 월출산이 많은 분들이 알 것 같지만 모릅니다. 영암도 잘 모르고요. 영암을 알릴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최대한 활용해서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알겠습니다.
○유호진 의원
아무튼 이런 사업을 통해서 아니면 이런 사업이 없으면 더한 어떤 프로잭트를 만들어서 라도 없는 건 만들지 말고 없는걸 억지로 만들라니까 어려움들이 있거든요. 그러나 있는 것을 가지고 만든다는 것은 굉장히 활용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니까 과장님 각별히 한번 다시 한번 이쪽에 좀 더 심사숙고하시고 좀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알겠습니다. 10번째 스토리텔링이 10번째 편재된 스토리텔링이 그런 분야에 지원해 나가는 그런 사업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연일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연일 의원
과장님 제가 잘 몰라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가야금산조 축제를 서울에 있는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이유는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지금 가야금산조 축제는 크게 산조학회가 운영이 되겠고 또 가야금 영암을 중심으로 한 가야금 현창협회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가야금 산조학회에서 운영하는 것은 서울에 국립국악원에서 매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했고, 학술대회도 하고 그리고 영암을 중심으로 해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경연대회를 했거나 3회차하고 있었습니다만은 이게 실시하다 보니까 가을에 합니다. 그런데 봄에 해야 되는데 이게 좀 다른 대통령상이 있는 국악 경연대회가 많습니다. 거기로 좋은 자원들이 가버리고 우리지역에는 정작 좀 비자원들이 이렇게 오다보니까 실효성이 없지 않느냐 이걸 좀 개선해야 되겠다. 그래서 금년에 이걸 예술인들이 상당히 고약합니다. 접근하기가 그래서 함부로 이걸 안 된다 하고 딱 끊어버리면 이제 안 하겠다 해서 끊어버리면 저항이 굉장히 커요. 그래서 이걸 자연스럽게 120주년기념 국가사업으로 이렇게 진행이 되니까 거기다 편승해서 좀 120주년 기념행사를 어차피 김창조 기념사업이니까 우리가 하는데 지원을 좀 해서 예술의 전당 대강당에서 합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좀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이것을 다른 형식으로 이렇게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김연일 의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작은골 유원지 있잖습니까? 2011년 이후에 민자 54억을 투자할 계획인 것 같은데 이건 어떤 시설 어떤 사업을 하시기 위해서 민자 54억이 계획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민간영역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민자를 중심으로 유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펜션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민자로 투자할 수 있도록 유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연일 의원
현재 거기 펜션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민자로 투자된 것은 단 뭐 100원도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아니요.
○김연일 의원
이 자료에 의하면요. 2009년, 10년까지 아직 국비 군비만 들어갔지 민자는 없잖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아직 최종적으로 우리가 기부체납을 받아 들여야 되는데요. 지금 현재 기부체납 요건으로 협약서만 되어 있고 공사 시설 완료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기부체납 처리를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략 현재 저희 과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자사업은 한 10이 좀 넘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정확하게 그 계산이 안되서 그렇게 추정하고 기재는 안했습니다.
○김연일 의원
예, 아니 여기가 없길래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영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영란 의원
한 가지만 저기 과장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전에 업무보고 받을 때 총무과에서 지역혁신 홍보체계구축 이렇게 해가지고 기 저가용 관광상품 개발로 앰블렛 모자, 티셔츠, 양말, 손수건을 제작중이라고 보고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과장님께서 영암관광 상품개발로 해서 한지공예, 도기 이렇게 또 개발을 하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본 의원 생각에는 이부분도 절충을 잘 하셔가지고 효과있게 효율있게 내실있게 하셨으면 하고 당부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알겠습니다. 기 관련해서 영암지역에 브랜드가 기의 고장입니다. 그래서 기고장에대한..
○유영란 의원
총무과에서도 기 발굴된 아이디어로 해서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하니까요, 당부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알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김점중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점중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10쪽을 좀 봐주십시오. 바둑테마공원 조성사업 있지요? 이 바둑테마공원 조성사업에 총사업비가 600억이지요? 그중에서 국비가 170억 우리 지방비가 230억 그다음 민자가 200억 그러는데 지방비 230억중에서 우리 군비가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이것은 향후에 전라남도에서 어느 정도 지원결정을 해주실지 이게 관건이 되겠습니다.
○김점중 의원
아직 내용을 통보를 못 받고 있다 그 말씀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지금 현재는 실시설계 비용만 국비 7억 받고 또 여기도 도에서 일부 부담을 해줘야지 도가 부담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고..
○김점중 의원
그럼 도에서 만약에 지방비 부담률을 한 230억 중에서 한 30억이나 하고 200억을 군에다가 군비로 해라 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그 경우에는 군비부담을 해야 하는 형편인데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치유해 나가기 위해서, 우리의 부담을 줄여나가기 위해서 최대한 민자를 유치해 나갈 그럴 구상으로
○김점중 의원
그러니까 민자계획은 200억으로 되어 있구만요. 지금 현재 물론 더할 수도 있겠지요. 물론 더할 수 도 있지요?
그 2007년도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2012년까지인데 기간은 이제 절반 지났습니다. 근데 사업비는 20분의 1도 못쓰고 있어요. 지금 현재 집행을 못하고 있지요? 약 작년 말까지 해서 약 29억을 투자를 했구만요, 금년에는 어느 정도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사업비 확보를 못해서 지금 우리가 선결요건이 부지매입은 지방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부지 매입이 100억입니다. 부지매입비 그중에
○김점중 의원
부지매입비가 100억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부지매입비도
○김점중 의원
그러니까 아무리 군비가 아무리 적다 해도 100억은 되겠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그렇습니다.
○김점중 의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김점중 의원
그래서 지금 상당히 걱정됩니다. 왜 그러냐 230억이라는 돈 중에서 물론 민자가 200억이 될지 100억이 될지도 몰라요 그것은. 또 250억이 될지도 모르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가운데 이 사업비는 600억 정도는 들어가야 이 시설을 한다라고 지금 보고 있지요? 그래서 우리지방비가 앞으로 얼마가 들어갈지 몰라요. 지금 현재 이런 사업들을 우리가 정말 뭐랄까 아직 확실한 어떤 데이터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사업은 추진하고 있단 말입니다 지금? 그런 것을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대로 이 30억이라는 돈은 투자를 하긴 했습니다. 하긴 했는데 정말로 우리 지방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했을때 그대로 추진하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이것도 저도 이제 의원님하고 마찬가지로 가슴앓이가 심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서 당초에 15만평이 구획계획이 정해졌기 때문에 그걸 조정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이걸 이제 좌우지간 바둑테마파크만 필요한 그러한 부지만 저희가 하고 나머지는 민자유치를 매각을 하든 또는 민자유치 시설을 하든 이러한 시스템으로 이렇게 바꿔서 이부분에 대해서 군비가 좀 부담이 덜어지도록 그런 노력을 여러 가지 각도에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점중 의원
예, 알았습니다. 과장님께서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신 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앞으로 이 사업을 해가지고 어떤 효과를 볼지도 아직은 모릅니다. 그러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김점중 의원
정말로 이 사업을 해가지고 우리군에 얼마만큼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부분도 모를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투자 규모도 아직 군에서는 제대로 못 잡고 있다 그 말이에요. 이런 실정이에요.
이런 실정에서 이 사업이 계속해서 2012년까지 추진 되가지고 다 완공이 될란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로 걱정되는 사업이 이 사업입니다. 그러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그래서 지금
○김점중 의원
하여간 예, 알았습니다. 과장님 설명은 인제 알았구요. 그 다음페이지 강변문화관광개발계획 선도사업 해가지고 금년에는 아니고 계획 중이고 2011년부터 13년까지 3년 동안에 이 사업을 하신다고 계획을 지금 수립 중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국가계획으로 확정된 내용을 여기에 관심있는 의원님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김점중 의원
이것이 국가 계획이라고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김점중 의원
여기 보면은 세 가지 사업이 있어요. 도기문화 체험지구 해가지고 상대포구 재현하고 그다음에 남해포 복원사업하고 그다음에 원해창 생태탐사 도선사업하고 이 세 가지가 주사업으로 아마 추진이 되는 모양인데 지금 현재까지 상대포 부분에 대해서는...거기에 이제 저쪽 하구변에 금강리에 제반시설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거기에서 부터는 자전거라든지 도보 이런 것을 통해서 왕인투어로드를 운영을 하겠다는 그런 구상입니다.
○김점중 의원
금강이라 그러면 어디를 말합니까?
○이정훈 문화관광과장
서호 금강 무성동이죠. 무성동 그 영산강
○김점중 의원
상대포를 얘기한 것은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그렇습니다.
○김점중 의원
그 부분을 지금 여기 상대포라는 또 지명이 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제가 묻는거고, 저희들 생각으로는 지금 현재 포구는 아니지만은 그래도 물길이 닿는 곳은 남해포하고 해창입니다.
여기는 재현사업하기도 쉽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는 곳이거든요. 그런데 상대포는 사실상 물론 왕인박사가 여기에서 도일하는데 출발을 했다 해가지고 그 출발지로 해서 개발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상대포 부분은 여러 가지로 해서 지금 지원이 물론 과장님 말씀대로라면은 저쪽 금강 쪽에다만 투자를 한 것이구만요. 상대포하고 상관이 없이?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김점중 의원
그것보다는 남해포하고 남해포하고 해창쪽은 투자여건이 좋으니까 이쪽에다 신경을 더 써 주십사 하는 내용을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남해포부터 시작이 될 겁니다.
○김점중 의원
그러죠?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김점중 의원
그래야 맞습니다. 이 사업은 이 사업은 그래야 맞아요. 그래서 그쪽에다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서 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먼저 추진할 의향이 있으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남해포부터 시작이 될 겁니다.
○김점중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우리 저 관광과장님, 지금 민간유치로 해가지고 기찬랜드도 우리가 민간자본이 들어와야 되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의장 박영배
또 삭도 케이블카도 마찬가지고요?
○이정훈 문화관광과장
예.
○의장 박영배
또 산수뮤지컬도 마찬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의장 박영배
바둑테마도 마찬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의장 박영배
유치가 한 1천억 됩니까? 영암에다 그돈이 유치를 할까요 민간인들이? 나 그것이 아니 사업하는 것은 좋은데 만약에 유치를 못 했을 때 판을 벌려놓고 좀 그것도 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것이 한개 두개 200억이 누구 애 이름이 아니지 않습니까? 개인이나 기업에서 얼른 선뜻 투자한다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좀 심사숙고를 우리 과장님이 해 주셔야 되요. 어려운 자리에 계신지 아는데 하여튼 잘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정훈
감사합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친환경농업과 소관 보고를 듣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입니다.
친환경농업과 소관 2010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업무보고)
이상으로 친환경농업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는 휴식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16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1분 회의중지)
(16시00분 계속개의)
○의장 박영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보라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10-12페이지에요.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지원이 저농약은 50%, 무농약 60%로 되어 있는데 보조가 줄었네요? 원래 지원되던 거보다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저희들은 그
○이보라미 의원
왜 줄었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아니 위에 중앙부처 지침이 지금 10% 줄게 되서 줄였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중앙에 지침이라고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이보라미 의원
그럼 우리군에서 별도로 지원해 주는 내용은 없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무농약 이상은 저희들이 나중에 인증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무농약 이상은 나중에 자담 40% 지원해 주는 것이지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그거에 대해서는 현재 지금 예산 2천만원 세워져서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농약 이상. 무농약하고 유기농만이요. 저농약은 지원 안하고요.
○이보라미 의원
예, 무농약하고 유기농은 일단은 100% 지원해주는 것으로 하는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고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이보라미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0-18 페이지에 농특산물 판촉단 운영이 있는데요, 대상자에 영암군 농특산물 판촉단 사단법인입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사단법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이게 언제 생겼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작년 5월경에 사단법인화 했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작년 2009년 5월이요.
○이보라미 의원
2009년 5월이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이보라미 의원
여기 보고서에는 10년 2월에 구성 및 계획수립으로 되어 있구만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저희들 2009년 5월이 맞습니다. 사단법인 결성해서 저희들 판촉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등기부등본 서류로 제출하겠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정관하고 다 제출해 주십시오. 구성원 되어 있는 것 하고 임원 회의록하고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알겠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그리고 10-19페이지에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센터 운영이 있는데요. 이 판매센터는 누가 운영합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현재 직영을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라남도 지자체에 가서 판매센터를 상당히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이윤은 하나도 못 내고 있고요. 철수하는 상황이라 현재 저희과에서 우선 직영을 운영해 보고요. 어느 정도 기반이 되면 민간인한테 위탁하든지 하는데 건물이 워낙 또 크게 지어져 있고, 또 소득이 안 나면 경비가 도저히 안되서 우리과에서 한 1년 정도 직영해 보겠습니다. 그러고나서 웬만큼 기반이 잡으면 다른 단체한테 저희들이 하는 쪽으로 해보겠습니다.
현재는 다른 시군도 똑같습니다. 전체 지금 판매센터하는데 이윤을 못내서 전부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어서 한 1년 정도는 1년이나 1년 6개월 정도는 저희들이 직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농특산물 판매센터가 타시군 대부분 이윤을 못 내고 있고,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 때문에 이것을 건립하는 걸 좀 잘 검토하자 라고 사업이 실시되기 전에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이보라미 의원
근데 지금 또 다 지어놓고 나서 또 역시 그런 것 때문에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아니 저희들 아까 보고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이윤창출 할겁니다. 아까 말씀하신데 특히 저희들이 F1이라든지 또 되겠습니다만 저희들 기찬랜드라든지 수상뮤지컬이라든지 영암을 찾을 수 있는 관광객들이 많이 올 걸로 생각하고요. 그 관광객들이 저희 판매센터를 꼭 들려갈 수 있도록 수단과 방법을 안 가려서 로비를 해서 많이 판매 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히면요 계속 행정에서 하기 힘드니까 그때 이윤을 창출하는 여건 만들어 놓은 다음에 개인들이 운영한다든지 뭐 법인이 운영한다든지 그쪽으로 하고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말씀하신대로 계획도 그렇게 잡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소득 낼 수 있는 여건을 좀 기반 잡아놓고 그 뒷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이 농특산물 판매센터는 지금 현재는 우리군 소유로 되어 있는 것이지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그렇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계속적으로 군소유가 될 것이지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대지나 뭐 건물이나 전부 군 소유입니다.
○이보라미 의원
다 군소유지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순수 100% 군비 투자니까요.
○이보라미 의원
그런데 농산과에 농민들이 문의를 했을 때 이 농특산물 판매센터는 특정한 사단법인에 의해서 운영이 될 것이다 라고 대답을 했다고 하는데 그런 대답은 왜 나왔을까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보라미 의원
그런 사실은 없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예. 저희들이 전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직영으로 잘 운영을 해주시길 바라고요. 이윤이 날 수 있는 방안을 잘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그리고 많은 농가들이 그곳에 희망을 하는 농가들은 어떤 차별없이 될 수 있도록, 들어갈 수 있도록 그것도 또한 그런 운영에도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영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영란 의원
유영란 의원입니다.
10-7쪽, 사업내용이 농축순환 자원화센터,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외 3종인데요. 이곳 추진상황하고 추진계획하고 자료부탁하고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알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다음은 10-10쪽입니다. 친환경비료유기질 지원 이렇게 사업비 추진 지금까지 추진상황과 추진계획 어디에다가 사업비를 지원할건지 그 자료도 같이 보내주세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알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다음은 10-13쪽입니다. 배 육묘용 상토공급. 군수님이 하시는 물론 여러 가지 좋은 사업이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농민들로부터 가장 칭찬받는 사업이 이 사업입니다. 다른 군에 비해서 상토용 이 공급하는 것이 아주 잘 하셨더라고요. 농민이 못자리를 하려면 이 상토가 있어야 하는데 걱정을 안해서 좋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다음은요 10-15쪽 미꾸라지 무농약 쌀 생산단지 지원 5천만원이 지원 나가는데요. 몇 농가나 나갑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4농가 나가고 있습니다.
○유영란 의원
예, 알았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금정면이고요.
○유영란 의원
다음은 10-20쪽, 이 쌀 생산에 대해서 과장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쌀 문제로 국가나 농협이나 농민이나 공무원이나 다 똑같은 마음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올해 쌀농사를 지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특별한 과장님 복안이 있습니까? 좋은 복안 있으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저희들도 업무 중에서 제일 힘든 업무가 유의원님 말씀하신대로 벼 업무입니다.
현재 영암군에 수매봐서 저장할만한 창고 여석도 지금 없을 정도거든요. 방법은 최대한 많이 농협에서 수매해서 쌀로 가공해서 많이 팔 수 있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농협이라든지 직원이라든지 농가들이 협조해서 파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고요.
○유영란 의원
지금 농민들이 농사는 짓고 있지만 아주 시름에 잠겨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과장님 심사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호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호진 의원
수고하십니다. 한 가지만 10-10쪽이요. 우리 존경하는 유영란 의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셨는데 사업내용을 보니까 가축퇴비도 되고 일반퇴비도 이렇게 지원하도록 되어 있네요? 맞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가축퇴비라는게 부산물 퇴비로해서 바로 농가에서 축산농가에서 나오는 가축퇴비가 아니라 이것을 이용해서 만든 퇴비가 지금 부산물 퇴비로 해서 가축퇴비하고 일반퇴비 2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유호진 의원
그러면 영영 저희들 농가에서 나오는 분뇨는 아예 공급할 수 없는 역할입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그 관계는 계속 한번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친환경광역단지 속에서 100억 사업 중에서 45억짜리가 자원경춘화사업이 되 있는데 이게 지금 축분퇴비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고 현재지금 설계쪽에 추진하고 있으니까 그런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들 정부에다가 더 강하게 건의를 해서 방법을 찾아보도록 최선을 다 할랍니다.
○유호진 의원
이 사업이 지금 대답은 그렇게 하시는데 2년 3년 전부터 계속 질문했고 대답을 그렇게 해오셨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요구사항이 들어오고 대답을 하시면은 어느 정도 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가지고 지금 축산농가들은 퇴비를 못 팔아서가 문제가 아니고 이제 퇴비도 안 나와서 가득차가지고 퇴비가 칠 자리가 없어서 인제 나중에 아마 큰 지금 현재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한쪽 좋자고 이렇게 해가지고 우리 농가에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노력해 보겠습니다. 퇴비살포기를 더 많이 공급한다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지금 유기질 이 비료 나와 있는 지원금을 좀 줄이고 그쪽으로 한다든지 하여튼 금년에는 더 많은 연구를 해서
○유호진 의원
예, 아무쪼록 지금 2년 3년째 이걸 가지고 지난번에 예산할때도 또 설명을 들었었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금년 본예산에 올라올때는 획기적인 방법을 찾아서 우리농민들의 아픔을 좀 씻어 주시고 좀 농업정책을 좀 바꿔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호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점중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점중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6쪽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까지 신청 가입농가가 633농가라고 했지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그렇습니다.
○김점중 의원
그다음에 그 뒷장을 보면은 농업인재해보험료 지원신청을 보면은 거기는 가입농가가 한 5천 농가가 다 됐어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예. 그렇습니다.
○김점중 의원
그렇죠? 4,988농가라고 했죠?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김점중 의원
이것이 이렇게 농업인 재해보험료는 한 5천농가가 지원을 했는데 농작물 재해보험료 신청은 이렇게 부진한 이유가 뭣이 있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저희들 홍보는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말들은 뒤에 있는 농업인재해보험은 우리 안전공제 식으로 농민들이 사고 났을때 대비하는 보험이고요,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이나 가뭄으로 해서 왔을때
○김점중 의원
홍보는 제대로 했다 그 말씀이죠?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홍보는 했는데 앞으로 많이 늘어날 겁니다.
○김점중 의원
물론 홍보는 제대로 했겠죠.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이 두가지 사업에 대해서 신청 받아 놓은 거 있지요?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김점중 의원
그 신청 내역을 읍면별로 해서 본 의원에게 좀 제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알겠습니다.
○김점중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철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철호 의원
과장님 평소에 우리가 많이 보고 오늘도 이야기했고 어제도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무화과 이야기를 안 하고 또 넘어가면 너무 심심하지 않습니까? 다른 것 아니고요. 현실적인 이야기 몇 말씀만 공석에서 드리고 싶어서 질문한 겁니다.
우리 삼호에 무화과는 다른 것 다 털어버리고 지금 2원화 돼있는데 농협하고 클러스터사업단 영농조합하고 이렇게 이원화 되어 있어서 힘이 하나로 집결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효과나 효율적이 못되고 그리고 또 농민 생산농가들이 혼란과 짜증스러워하고 또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하나로 묶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로 묶어야죠?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예, 예. 그렇습니다.
○김철호 의원
과장님 생각도 절실하시죠?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2007년부터 하나로 묶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얼른 말하면 논산 딸기같이 하나의 창구를 통해서 나가도록 최선을 다했는데 아직도 성과를 못 내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지금도 하나로 묶어져야 됩니다.
○김철호 의원
그 과장님이나 우리 영암군청에서 또 계장님들 다 계시는데 무화과에 대한 관심과 정성을 많이 쏟았거든요. 투자도 많이 해주셨고.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떻게 보면은 농사짓는 우리 농민들 생산농가들이나 또는 무화과에 대한 앞으로 희망을 거는 그런 조직면에서는 반대결과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왜 그렇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저희들이 무화과는 재배기술이나 김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전국적인 인지도 향상은 많이 됐습니다. 저도 제일 걱정된 것은 저희들은 부지런히 돈 투자해서 열심히 했는데 다른 지역에서 이 이윤을 가져가지 않을란가 이것이 제일 고민입니다. 그 결론은 또 가격이 좋아서 그러는가 저희들이 능력이 없어서 그러는가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지금 안 뭉쳐집니다. 다른 지역은 훨씬 늦게 시작한 지역도 뭉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언젠가는 안 뭉치면 농가들한테 그런 얘기합니다. 안 뭉치면 다른 지역에 집니다. 저희들 많은 돈 들여서 홍보하고 해서 무화과가 무엇인지 많이 알고 있는데 나머지 이윤도 저희 영암군에서 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영암군에서 내는게 아니라 옆에 있는 해남이라든지 무안이라든지 이제 더 무서운 지역은 경남쪽에서 무화과를 많이 재배한 게 더 무섭습니다.
앞으로도 한 지역으로 뭉쳐야만 살기 때문에 이것을 계속 강조해야 하고요, 뭉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철호 의원
우리가 분열된 이유는 두 가지거든요. 한 가지가 분명한 것은 영암군에서 무화과 활성화를 위해서 돈 지원을 했는데 처음에는 농협에다 했어요. 기술센터에서 주던지 어쩌던지 영암군 돈이니까. 그 다음에 클러스터사업단을 또 했단 말입니다. 클러스터사업단 영농조합을 만들면서 모든 생산농가가 작목회회원 자체가 영농조합으로 전부 들어가서 이렇게 하기로 해가지고 했는데 그것이 잘 안됐거든요. 여기서 이유를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여튼 자업자득이고 누워서 침뱉기이기 때문에.
그런데 요즘은 집결해야 되지요. 규모화 해야 되고 집중화 해야 되고 그런데 산재시켰어요. 예산을 그러니까 또 돈이 나온 뒤로 그것이 형성됐어요. 그러니까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일을 성공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해서 돈을 만든 것이 아니라 돈이 오니까 쓰기 위해서 사업을 한거예요. 하늘과 땅이지요. 그 결과는. 그런 현상에서 그렇습니다. 그걸 너무나 우리 생산농가들이 뼈져리게 느끼고 있고 또 영암군에서도 느끼고 있고 뭐 농협에도 그런 것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떴든간에 하나로 묶어야 되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하나로 묶는데 영암군에서 해야 할 역할이 있을 것 입니다. 또 있어야 되고 있지요? 그런데 그 역할을 좀 적극적으로 해주셔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이를테면 크러스터사업단 돈이 지금 얼마 남아있죠?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금년 사업비 17억하고요. 그 다음에..
○김철호 의원
그걸 집행을 해야 할 사업비 아닙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사업들이 경상적 경비는 나갔고요. 다른 많은 사업들 홍보비 사업이라든지 다음에 개발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김철호 의원
그 돈이 있으면 잘 안 뭉쳐지거든요. 그 돈을 좀 중지시키는 방법은 없어요? 더 큰 것을 위해서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이제 이 사업이 군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거든요. 군에서는 하나의 컨트롤만 하지 사업자체가 무화과 클러스터사업입니다. 군에서 주고안주고 하는 사업은 아니에요.그 주체가 있잖습니까? 계획 수립해서 농립수산부 승인 맡아서 사업을 추진하고 군에서는 과연 승인 맡은 사업대로 지금 잘 추진되고 있냐 안되냐의 목적이지 우리가 너희들 사업 못하니까 이렇게 한다 이런 시스템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철호 의원
그래서 이제 길어지면 또 미안하고 그러니까 29일날 1시 반에 무화과 생산농가들이 전체 모여가지고 무화과 조직을 하나로 묶어가지고 통합기구를 설치하자 그래서 인제 해가지고 어쨋든간에 하나로 묶어서 가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그래가지고 거기서 다시 출발하는 자세로 하자 인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방금 말씀드린바와 같이 우리군에서 돈을 갖다가 주듯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고 같이 협의하고 의논하고 주도해서 관여를 좀 해주시면, 참여를 해 주시면은 더 수월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 가지 예를 든다면 귀한 얘를 낳았어요. 귀하게 키우기 위해서 잘 주고 잘 믿고 돈을 많이 줬는데 그것이 나쁜데 써지고 나쁜 버릇이 들고 그러면 타락하거든요. 그러면은 가난하게 키운 것보다 더 잘 못 키워지거든요. 그런 경향이 있듯이 제가 아쉬워하는 것은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들이 실질적으로 무화과 재배를 주도적으로 하고 이끌어가는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좀 듣고 그렇게 눈치를 많이 보시고 힘듭니까? 그냥 옳고 그렇다면은 과감하게 좀 조언도 하고 충고도 하고 길도 제시도 하고 뭐 이렇게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어떻겠냐 그런 바램입니다.
하여튼 이번에 통합기구를 만들고 제가 무화과 작목회장을 그만둘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정보화 마을 위원장도 그만 둬야 되고, 그래서 모든 새로운 사람들로 해서 진영을 짜가지고 방금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기회이면서도 이익이거든요?. 이런 상태로 2~3년 어영부영하게 가면은 다른 지역한테 추월당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우리는 가졌던 희망을 송두리째 잃게 된다 그런 불안과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우리 계장님들 다 계시고 그러니까 구태여 제가 이 자리에서 이야기 안 해도 되는데 공적인 자리에서 정말 우리가 조금 편안한 마음 보다는 뼈를 깎는 뼈저린 뼈를 깎는 그런 각오 하에서 한번 실천해보자 그래서 제가 귀한 시간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우리 계장님들, 과장님 진짜로 한번 삼호 무화과가 하나로 되는데 같이 참여해 주시고 고민해 주시고 용기를 더 내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김준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도 자신있는 것은 어떤 군 시설보다 무화과 SOC시설, 점적간수 덧씌우기 라든지 모든 시설 다 되어있습니다. 어떤 군보다 해년마다 그래도 다른 시군보다 무화과에 대해서 하우스시설도 했습니다. 이제 재배하고 또 무화과 인지도도 너무나 많이 향상 됐습니다. 우리 의원님이 서울 가셔서 많이 고생도 했는데 단하나 안 된 것은 유통인데 유통도 말씀하신대로 조직이 두개가 분할됐다든지 이런 흐름인데 저희들도 그걸 하기위해서 4년간이라는 기간을 오랫동안 올인 했는데도 아직 못한 것은 제 나름대로 최대한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내가 하라고 해도 못하겠더라고요. 본인들이 약간은 느껴줘야 되는데 제일 주체가 농민들인데 예를 든다고 하면 최고 좋은 무화과는 내 택배로 다 내버리고 두 번째 무화과 갖고 오고 또 나쁜말로 세 번째 무화과는 서울서 장사하고 있는데 다 썩은 것 갖다 보내주고 주민들 사고의식에 의해서 아마 4년 동안 저 있으면서 교육도 엄청 많이 시켰습니다. 그런데 더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화과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친환경농업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보고를 듣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두섭
보건소장 이두섭입니다. 2010년도 보건소 주요업무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업무보고)
이상 보건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란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유영란 의원입니다. 15-14쪽 보시면 되겠네요.
방문건강관리 사업에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데요. 사업비가 명시가 안 돼 있고요, 사업비는 어디서 나와서 합니까? 이 사업을요
○보건소장 이두섭
기금하고 일부 군비 있고 그렇습니다.
○유영란 의원
그러면 기금하고 군비에 대해서 이 사업비가 얼마 소요예산이라고 명시를 여기다 해야 본 의원이 알기가 쉽겠는데요.
○보건소장 이두섭
예,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그리고 추진계획에 노인안부 살피기 운영 250명 1만5천회를 그 가구를 다닌다 그 말씀이세요? 다닌 숫자가 1만5천회 된다는 그 말씀이신가요?
○보건소장 이두섭
저희들이 무연고 홀로 사는 노인 및 65세 이상 저소득층 내에서 우리 방문보건팀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지금 매일 나가서 지금
○유영란 의원
그럼 그 팀이 250명입니까?
○보건소장 이두섭
아니요, 아니요. 아홉명이죠.
○유영란 의원
아홉명이 250명을 대상으로 해서 1만5천회를 다녔다 그 말이에요?
○보건소장 이두섭
아, 계획입니다. 그거는 계획이고요.
○유영란 의원
계획이니까 그 말씀이시냐고요?
○보건소장 이두섭
예.
○유영란 의원
그러면 또 그 밑에 추진상황이요, 3만1천37가구에 대해서 대상자가 몇 명이에요? 여기는 가구수로 나왔는데 실질적인 노인분에 대해서 몇 명을 관리를 하셨느냐 그 말씀입니다.
○보건소장 이두섭
홀로 사는 노인 안부살피기 말씀하십니까?
○유영란 의원
예, 그 밑에 지금까지 추진상황 방문보건등록관리 가구수가 3천1백37가구인데 대상자가 몇 명이나 되냐고요, 여기는 가구수로 나왔는데 제가 물어본 바는 몇 명이냐고요.
○보건소장 이두섭
방문보건 등록관리 말씀하시죠? 3천1백37가구
○유영란 의원
왔다갔다하시네. 그 밑에 그러면 추진계획을 봐 보세요.
○보건소장 이두섭
추진계획에는
○유영란 의원
예, 밑에요.
○보건소장 이두섭
예, 예. 그러니까 추진
○유영란 의원
맨 밑에 홀로 사는 노인안부살피기 운영있지요. 그건 계획인데 254명에 6천8백25회를
○보건소장 이두섭
3천1백25회
○유영란 의원
다녔다 그 말인가요?
○보건소장 이두섭
예, 예.
○유영란 의원
그러면 이렇게 많이 다니고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이 사업비가 전혀 명시가 안됐거든요.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 자료를 주시고요, 그 뒤에 모자보건 활성화사업에도 이 보면은 인부 6백명, 영유아 6백명, 철분제 지급 5백명, 검증쿠폰발급 5백명 이런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및 환아관리 668명,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 100명..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는데요, 여기에도 사업비가 명시가 안 되어 있습니다. 같이 자료 부탁합니다.
○보건소장 이두섭
예,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예, 여기서 물어보면 좋겠는데요, 글쎄요, 여러 가지..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두섭
감사합니다.
○의장 박영배
우리 보건소장님께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는 자료를 드릴 때 유영란 의원님께서 어떤 것을 하면 사업비가 있을 것 아닙니까? 꼭 명시해서 앞으로 실수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이두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보고를 듣겠습니다. 총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최대호
총무과장 최대호입니다. 총무과 소관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정업무보고)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유영란 의원
잠깐만요. 하나만 물어 볼 랍니다.
○의장 박영배
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영란 의원
유영란 의원입니다. 문화관광과 업무보고 할 때도 제가 지적한 바 있습니다.
먼저 3-11쪽을 봐주십시오. 지역혁신 홍보체계 구축, 기 발굴된 아이디어 제작 이렇게 해가지고 저가형 기 엠블렛 모자, 티셔츠, 양말, 손수건 이렇게 지금 제작중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제작이 되면 저희 의원들한테 보여주신다고 과장님이 설명을 하셨는데요, 영암을 홍보하는 것도 좋고 또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하고 또 심도있게 연구를 해서 사업을 추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관광과에서도 한지공예, 도기 그런 것을 영암홍보 차원에서 제작을 한다고 합니다. 거기도 사업비를 들여서.
본 의원이 하는 말은 총무과 따로 문화관광과 따로 이렇게 하지 말고 합해서 한다면 더 많은 효과가 있을 것 같고, 더 홍보차원도 더 널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문화관광과 과장님한테도 제가 질의를 했는데요. 과장님 생각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총무과장 최대호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가능하면 합쳐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들도 문화관광과에서 그 부분을 통합을 해가지고 한다면 저희들도 어려움이 없겠지요. 거기서 안 되면 저희들이라도 이렇게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과 소관 보고를 듣겠습니다. 도시개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도시개발과장 최두복입니다.
저희 도시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정업무보고)
이상으로 저희 도시개발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영란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유영란 의원입니다.
14-6쪽을 보면 전라남도에서 시범사업 응모 선정이 되서 사업비를 따왔고 또 국비에 공모를 해서 사업비를 많이 따왔는데요, 도시개발과장님 이하 직원들이 수고를 많이 하셔서 이 사업비를 많이 따가지고 오신 점에 대해서는 칭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시종에서 도청으로 가는 다리, 그 다리가 언제쯤 완공이 됩니까?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그건 인제 신금대교입니다만 그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하고 있고요, 관련부서는
○유영란 의원
아니 도에서는 하고 있는 줄 알지만 도시개발과장님은 알고 계실 것 같아서 제가 물어봅니다.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그렇지요. 관련 부서는 저희 건설과 소관이거든요. 그래서
○유영란 의원
아! 그렇습니까?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건설과장님한테 별도로 한번 여쭤 보시기 바랍니다.
○유영란 의원
그렇다라면 군청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잘 진행하시기 바라고요. 왜 그러나면 나주, 영산포, 산포, 남평 그쪽에서는 지금 목포로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이도로가 준공이 된다면 많이 이 도로를 이용할 겁니다. 그렇다라면 우리 영암군에 많은 시너지가 있을 걸로 예상이 되서 어서 빨리 준공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질의 드렸습니다.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관심 두고 챙겨보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질의할게 참 많은데 제가 과장님께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감사합니다.
○유영란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보라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4-7페이지에 자전거도로와 관련해서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 해군 3함대에서 한마음회관까지가 되어 있지요?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이보라미 의원
그런데 이 자전거 도로가 굉장히 이용하기 불편하게 돼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십니까?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글쎄요. 저희들이 인제 그 제가 몇 번 가봤는데요. 그게 도로 여건상 별도로 자전거 도로를 이렇게 개설할 수는 없고 기존 도로를, 도로폭을 줄이고 거기다 경계볼라쥬를 이렇게 했고 그리고 거기다 경계포장을 했는데 주로 이용을 별도로 자립으로 만들 수가 없으니까 사업비도 많이 과다하고 기존도로를 활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주로 3함대쪽에서 군인들이 주로 한마음회관을 이용을 많이 한다고 그래서 이 사업비가 원래는 목포 하구둑 있잖습니까? 거기서부터 하도록 돼있습니다. 국비예산이? 그래서 우리는 거기는 아직 배수관문이 확장하고 하려면 다시 또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안 된다 여기서부터 시작한다고 강력히 우겨서 이렇게 시작을 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관심있게 많이 가 봐요. 그런데 이용률이 좀 낮고 또 인제 불편은 이쪽에 뭡니까? 가로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강하고 그러니까 도로쪽으로 오니까 자전거 도로폭이 좁잖습니까? 그리고 또 상향으로 만들 수도 없고 그런 여건들이 있습니다만은 최소한 지역 환경 여건을 맞춰서 이렇게 한거거든요?그래서 이해를 해주시고 이게 만약에 처음부터 시작을 했다라고 한다면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렇게 만들어 이렇게 하면 좋을 텐데 그걸 주변도로를 이용하다보니까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자전거 전용도로로 좀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사업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거든요. 도로를 개설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인제 그쪽은 아시다시피 주변도로에 트랜스포터라든지 큰 대형차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도로폭을 많이 잡고 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해놓으니까 일부에서는 그쪽에 부조물 실어 날으는 쪽에서는 민원을 제기해요. 이 도로폭이 좁은데 거기다 또 이렇게 갓길에다 자전거도로를 만들었느냐 아직까지 보면 볼라드 있잖아요. 그게 다 이렇게 닿아버려요 또 이렇게. 그러면 또 보수하고 보수하고 그러는데 이게 또 인제 하자도 아니거든요. 상당히 운영하는데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좀 어렵지 않느냐 현상태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지금 안나오고 있습니다.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트랜스포터 다니기에는 지금 한 차선 정도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아닙니다. 구조물 넓은걸 싣고 가면 지금 이쪽에 그 지금 현재
○이보라미 의원
아니 그러니까요. 그거는 그리고 앞으로 산업도로가 나면 지금 공사하는 구간 있잖습니까?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예. 그렇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산업도로가 나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이용자들이 좀 편하게 시설이 돼야 될 것 같고 이렇게 2억 8천만원이나 들여놓고 우리가 잘못했다고 비판을 받으면 굉장히 아깝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리고 인제 그쪽이 배수 때문에 경사가 져 있어서 온갖 쓰레기가 모인다는 겁니다. 자전거 도로로써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것을 좀 잘 살펴서 다시 한번 계획을 좀 세워야 되겠다 하는 거죠.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그래서 노면에서도 도로를 보면요. 가운데가 높고 가에서 낮거든요. 노면에서 양쪽 물이 흐르도록. 그런데 인제 대형 광폭이 넓기 때문에 거기에서 모래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쓸려서 갓쪽으로 가요. 그런데 자전거 도로 있잖습니까 저도 많이 보고 있어요. 청소를 해야 되는데 도로가 볼라드가 없으면 저희들 청소차가 있어요. 집진차라고 이렇게 딱 흡입하는 이걸로 한번씩 가야 되는데 그것도 안되요. 볼라드 때문에 그래서 인력을 쓸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그 청소를 자주해주시고 노면에 가로수 치기를 아직도 안쳤더라고요. 그런 민원은 한참가야 들어가는 것 같아요. 언제부터 치실 생각이십니까?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아니요, 아무튼 우리 가용인력을 좀 활용해서 이쪽에 정리 좀 하겠습니다. 산림축산과에다 협의해가지고
○이보라미 의원
예, 그리고 마찬가지 똑같은 건데요. 14-16에 차선도색 사업이 있는데 삼호 해군 3함대에서 삼호중공업 정문까지가 또한 차선도 제대로 안 그려져 있어서 비오는 날이면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거기 삼호중공업 사원아파트에는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이 사람들이 목포나 또는 삼호읍을 나갈 때 항상 그 길을 이용하는 겁니다. 그러면 굉장히 많은 주민들에게 위험요소가 있는거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민원이 들어가도 차선도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그 부분은요, 차선도색을 저희들이 많이 합니다. 하면 또 많은 차량들이 많이 다니고 그래서 다시 탈색되고 막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건 이번에 F1 관련해 가지고 예산확보가 될 겁니다 . 그러면 그때 차선도색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안하는 건 아니고 그리고 그 도로가 원래 의원님도 아시다 시피 해수부 도로였거든요. 해수부도로여 가지고 저희들이 관리하는데 조금 소홀한 부분은 있어요. 그러나 어차피 우리 군민들이 이용하고 이쪽을 찾는 사람이 이용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차선도색이 워낙 도로가 광활하고 그래서 이 분야에 혹여 의원님들 관심도 가지시고 예산도 팍팍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보라미 의원
그 군민들의 편의를 제대로 생각을 안하시면 세금을 걷으시면 안 되죠. 그러면서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예. 알겠습니다.
○이보라미 의원
철저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감사합니다.
○이보라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병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월출산 기찬묏길 개설 14-9페이지 봐주기기 바랍니다.
군민건강을 위해서 유산소운동에 따른 등산인구증가에 따른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까지 한 7.5㎞정도 했는데 앞으로 32㎞정도 남았는데요. 천황사 지구에서부터 도갑사 이렇게 넘어가는 도로를 개설한다고 했는데 몇부 능선으로 하는 겁니까?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최병찬 의원
어떻게 어디?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그래서 이렇게 저희들 하려고 하거든요. 지금 100리길 지금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고, 지금 금년까지 해서 천황사에서 기찬랜드까지는 다 연결됩니다. 연결되고 이제 기찬랜드에서 왕인박사유적지까지 가야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걸 저희들이 마스터플랜이 다 나왔는데 지금 월출산 선 아래쪽으로 이렇게 합니다. 하는데 기존에 위쪽에 있는 농로라든가 그런 것들을 최대한 활용할 겁니다. 농로라든가 아니면 산림과에서 만들어놓은 임도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활용해서 되도록이면 예산을 절약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최병찬 의원
기존에 문중땅이나 혹시 묘 지나가는 거 없어요?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있지요.
○최병찬 의원
그런 것들은 어떻게 문중하고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지금 이쪽에 천황사 구간하고 보면은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중하고 협의를 많이 해서 되도록이면 조금 피하고 거기에 대한 또 식수를 심고 그렇게 양해를 구하고 합니다. 토지매입해서 일부는 매입합니다만 대부분 사용승낙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최병찬 의원
몇 %나 받으셨어요?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천황사구간은 100% 다해서 마무리했죠. 앞으로 구간은 저희들 예산을 확보하면 한 범위 내에서 구간을 정해가지고 토지사용승낙이라든지 받아서 진행할 것입니다.
○최병찬 의원
도갑사는 지금 안 들어가네요.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도갑사는 지금 나와 있잖습니까? 왕인박사유적지에서 군서로 넘어오는 길 일부 되었어요. 거기에서 이쪽으로 도갑사 들어가는 입구 수박등 쪽으로 길이 나있거든요. 그런것을 이용할겁니다. 농로타고 쭉 타고 이렇게
○최병찬 의원
거기가 지금 국립공원 안 묶어져 있습니까?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국립공원 묶어진 밑으로 굴다리 밑으로 할 겁니다.
○최병찬 의원
아, 밑으로요,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예.
○최병찬 의원
농로길인데요.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농로길도 이용하고 또 안쪽으로도 이용하고 이렇게 해서
○최병찬 의원
좋습니다. 제가 우려되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 때로는 문중산이 있을 겁니다.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그렇습니다.
○최병찬 의원
문중산에 따른 우리 묘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부분을 우리 행정에서 문중하고 마찰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병찬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14-12쪽 한번 봐 주실 랍니까?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의장 박영배
영암읍 소도읍 육성사업이지요? 이것이 총 사업비가 한 100억 되지요?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당초 사업비는 지금 전체적으로 336억이었습니다. 336억 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들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기찬묏길도 들어가 있고 5일시장 진입도로 들어가 있고 여러가지 포함되어 사업 마무리 했구요. 지금 소도읍 육성사업은 68억입니다. 지금 현재하고 있는
○의장 박영배
100억이 아니에요?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68억입니다.
○의장 박영배
면소지재는 정주권개발사업으로 많이 했잖습니까? 그리고 읍소재지에서 정부차원에서 소도읍 사업으로 나왔단 말입니다. 그러면 영암읍에서 읍소재지 아닙니까? 인구는 더 많고 삼호가 턱없이 많고, 본래 영암읍이 중심이지요. 그런데 지금 기찬랜드에다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까 우리 보고에서 성터 공사를 하다보니까 지금 뭔말이 나오냐면은요, 터미널에서 내려서 경찰서 경유해서 내려올 때 읍소지가 보도블록도 없는 것은 처음봤다는 말이 나옵니다. 예산이 많아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 좋겠지만 예산이 작기 때문에 예산을 세워서 올리면 좋지만 시급성을 봐서 처리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보도블럭이요?
○의장 박영배
예, 보도블럭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보조금 도로내에 보도블럭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장 박영배
아니 그런데 이 소도읍사업 예산으로 터미널에서 경찰서 앞에까지 보도블럭을 해줘야지, 돈이 많으면 좋아요.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가지고 일을 해주셔야지 하여튼 유능한 우리 최두복 과장님께서 잘 판단을 하셔가지고 그게 말이 많아요. 걸어 가보세요, 보도블럭이 없는데가 어디 있겠어요. 덕진이나 작은 면단위에 가도 다 있어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과장 최두복
예.
○의장 박영배
부탁드립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도시개발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보문화센터 소관 보고를 듣겠습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곽경구
의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곽경구입니다.
(군정업무보고)
이상으로써 정보문화센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영란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유영란 의원입니다.
사업비가 얼마 안되는데 여러가지 사업을 내실있게 잘하고 계시네요? 도서구입 비도서 구입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장애인들을 위해서 한 말씀드릴께요.
점자명함은 제가 받아봤습니다. 점자 명함은 받아봤는데 전자책과 점자책은 다릅니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접해본 적이 없어서 몰라서 물어봅니다.
점자책과 전자책은 다릅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곽경구
네
○유영란 의원
그렇다라면 전자책과 점자책이 다르면 앞 못보는 장애인들을 위해서 점자책을 도입하는 것도 생각을 해 보십시오.
○정보문화센터소장 곽경구
예, 아주 좋은 생각을...
○유영란 의원
영암군에 이 점자를 원하는 앞 못보는 장애인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걸로 미래를 위해서 지금부터 생각을 가지시고 그 분야도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곽경구
예. 잘 알겠습니다.
○유영란 의원
이상입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곽경구
내년에 예산을 확보하는데 좀 많이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우리 정보문화센터 소장님께 오신지 얼마 안 되지요?
○정보문화센터소장 곽경구
예,
○의장 박영배
임명을 받으신지요,
제가 5대때 그림 기증품을 싹 한번 돌았어요. 그때 그냥 안 걸어 놓고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데 그대로 지금 있습니까? 창고에 걸었어요? 그때 당시에 창고에 넣었다가 탕피고 그러면 소각해버리고 소각했다고 하지 말고 진짜로 재산관리에 목록을 해가지고 관리를 잘 부탁드립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곽경구
예, 재산관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정보문화센터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곽경구
감사합니다.
2. 휴회의 건
○의장 박영배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휴회기간은 군정주요업무 보고에 따른 자료수집을 위하여 7월 28일부터 7월 29일까지 2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92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5차 본회의는 7월 30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