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회 영암군의회(제2차 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회의록
2008년 12월 12일(금) 10시30분
위원회일정(제3차)
1.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설명
- 설명순서 : 환경보전과, 지역경제과, 농업기술센터, 기업도시지원사업소
(10시30분 개회)
1. 2009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설명
○위원장 박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0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2009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성의 있는 설명과 심도 있는 심사에 협조하여 주셔서 정말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환경보전과, 지역경제과, 농업기술센터, 기업도시지원사업소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환경보전과 예산안의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겠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안녕하십니까? 환경보전과장 김재봉입니다.
환경보전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도 예산안 설명)
이상으로 환경보전과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수
김재봉 환경보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신락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락현 위원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391페이지 보면 하단 쪽에 생태하천복원 대상하천 유지관리비 이것이 어디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저희들이 세 군데를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했거든요. 여기는 이제 금천하고 삼포천, 망월천 세 개 구간인데요. 여기에 대한 그전에 생태복원차원에서 만들어 놓았던 식생방태라든가 호안..들이 일부 여름철에 폭우로 인해가지고 유실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유지보수비용이 되겠습니다.
○신락현 위원
콘크리트벽을 허물어진 것을 다시 복원한다 그 말입니까? 생태복원에 다른 식물을 심어서 한다는 것입니까?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거기에 따른 시설을 일부 보수하는 것입니다. 별도로 수정식물이나 이런 식재는 아니고요.
○신락현 위원
시설?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예.
○신락현 위원
생태복원이면.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파괴됐던 부분만 보수하는 것입니다.
○신락현 위원
그럼 원래 타이틀이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원래 했습니까? 그것이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예.
○신락현 위원
원래?.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예, 그랬었습니다.
○신락현 위원
알았습니다. 406페이지 보면 야생동물보호원이라고 있죠? 1,137만6,000원.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예
○신락현 위원
그것이 뭐입니까? 직원들이 가서 보호한다고 해서 감시한다는 것입니까?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밀렵이라든가 이런 것을 단속하는 임무인데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보통 한 4개월 정도 쓰는 인부임이 되겠습니다.
○신락현 위원
그럼 그 야생동식물 보호원 인부임을 썼다 그 얘기입니까?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예, 그 얘기입니다.
○신락현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예, 이보라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보라미 위원
그 계속 사업비들이 당해 연도 예산액이 다 늘어나고 있거든요? 이 이유가 뭡니까?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그게 우리가 사업을 하다보면 설계변경이라든가 물가인상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설계변경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증가된 사업비로 보시면 되겠고요. 여기 축산폐수공공시설은 금년에 마무리 하니까 그렇고, 여기는 매립시설이라든가 소각시설, 이런 부분들은 추가로 공사부분이 발생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매립시설 같은 경우는 지붕공사 같은 것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별도로 주민들의 협의에 의해서 설계변경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인상된 부분입니다.
○이보라미 위원
축산폐수처리시설은 왜 8억이 늘어났죠?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여기도 당초에 일부 기계가 안들어가 있던 부분들, 실험분석기를 당초에는 위생처리장에서 썼던 것을 활용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수도사업소로 이전해 감에 따라서 그쪽에 또 이 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초에는 구입을 안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따른 구입비가 1억3,700만원정도 그리고 슬러지 케이 호프 설치 같은 것들이 6,800만원정도 이런 것들이 증가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그쪽에 8억이 들어갔지만 내년부터는 운영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3억1,300만원정도가 추가로 소요돼서 전체적으로 약 8억정도 증가된 부분입니다.
○이보라미 위원
예, 소각시설은 터키베이스로 하는 것이잖아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예, 그렇습니다.
○이보라미 위원
그런데 왜 또 5억6,000만원이 늘어나죠?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여기는 당초에는 건조시설 부분이 그 부분에 포함이 안됐거든요. 그래서 일반쓰레기만 소각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거기에 건조시설을 설치하면 음식물쓰레기까지 가능한 것으로 돼서 이 부분까지 같이 좀 해서 설계변경을 시켰습니다.
○이보라미 위원
음식물쓰레기는 원래 당초 계획에는 없었던 건데 변경을 하신 겁니까?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예.
○이보라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수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예, 강찬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찬원 위원
412쪽에 보면 항만개발비 무슨 팜플렛 그 다음에 항만활성화 무엇을 하겠다고 돈을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세워놨네요. 팜플렛제작 1,000만원, 항만활성화지원 1,500만원 이게 뭡니까? 우리 영암에 항만이 있어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이게 지금 잘 아시다시피 영암항 분리.
○강찬원 위원
그러니까 영암항 분리인데 영암에 항이 어디가 있어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이제 명칭은 영암항 분리에 따른 그런 비용인데 명칭을 항만으로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거기에 따른 홍보물 하고.
○강찬원 위원
얘기를 바꿔서 영암항이 있다 이 말이죠. 있으니까 그것을 분리하기 위해서 홍보물도 만들고 그 단체에다 돈도 지원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예.
○강찬원 위원
아니, 이미 다 직권양보 해놓고 지금 와서 뒷북치고 있고 한쪽에서는 돈 밀어주고 한쪽에서는 타협해서 군부대에다 주고 회사에다 주고 다 했잖아요. 그걸 뭘 또 우리가 홍보까지 하는 돈을 쓰고 그 지원비를 주고 그래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이제 2008년도에는 항만분리 관리하는 게 초기단계였는데 2009년도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강찬원 위원
이런 예산을 세우지 말고요. 우리 영암에 있는 항만이나 지킬 연구를 하세요. 이런 단체지원 안해 줘도 돼요. 뭔 엉뚱하니 항만 있는 것 다 군부대에다 회사에다 줘버리고 뭘 홍보합니까? 회사에다 줬다고 홍보를 해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항만부분은 해양수산청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그렇게 좀 이해하시고…….
○강찬원 위원
항만청에서 그 자꾸 이야기를 길게 하지 마시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세요. 지금 영암 어디에 항구가 있냐고요. 말씀해보세요. 있으면.
이거 홍보 팜플렛 제작해 가지고 영암에 홍보할 항이 어디가 있어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잘 아시다시피 우리 대불부두라든가 또 월해부두라든가 전체적으로 6개 정도 항만이 있지 않습니까? 일단은 목포항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강찬원 위원
지금 목포항으로 되어 있고요. 우리 지역주민이 한 뼘이라고 쓸 수 있는 항만이 있냐고요. 우리 지역민이 쓸 수 있는 항만 . 우리 군민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항만. 한 뼘도 안남은 항만을 무슨 홍보를 하는데 돈을 쓰고 활성화하는데 단체에다 돈을 주고 그럽니까?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그래서 우리 영암항으로 찾아와 가지고 영암군민 것으로 남겨두기 위해서 사업비를 계상을 했습니다.
○강찬원 위원
우리 지역민이 한 뼘이라도 항만으로 활용가치 있을 때 이런 예산은 세워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건 그렇고요.
우리 김과장님이 담당할 때 얘기가 아닙니다. 매립장 주변마을 보상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때 소각장주변은 표적법에 의해서 직접보상 40억, 간접보상 40억, 30억, 30억, 60억 해가지고 양쪽으로 플러스 10억씩을 더 보태줬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삼호에 있는 매립장 80년이나 쓸 매립장 주변마을은 돈은 처음에 20억했다가 나중에 40억을 채워준다고 하더니 돈 10억 보태놓고 이번 예산서에는 단 5억도 안올라 왔네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이번에 올라갔습니다.
○강찬원 위원
어디에 있어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작년에 18억 해 가지고.
○강찬원 위원
아니 제가 말하는 30억 범위 내에서 18억이 아닌 플러스알파 10억, 표적법에 의한 30억, 30억인 것을 군서쪽에는 10억10억씩으로 올렸거든요. 그러면 당연히 매립장주변인 삼호도 10억을 올렸어야죠. 그런데 그 10억이 하나도 기록이 안 되어있다 이 말입니다. 어디에도 없어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그 내용은 우리가 공식적으로 관리를 않고 있고.
○강찬원 위원
인계인수가 안됐습니까?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30억으로만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찬원 위원
그건 제가 그걸 10억 군서 쪽으로 올려줄 때도 얘기를 했고요. 반드시 똑같이 지원이 돼야 된다. 간접보상액은 40억. 40억 같이 지원이 돼야 된다 얘길 했는데 집행부에서 지금 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 잘 모르겠습니다.
○강찬원 위원
좀 검토를 해주시고요. 주변마을에 보상해준 것도 형평성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 지금 과장님이나 담당계장님이 잘 파악하고 계시듯이 9개 마을인가, 10개 마을인가 되는데 3개 마을이 5분의 4 먹고, 5분의 1 갖고 7개 마을 나눠주고, 물론 거리의 차리는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형평성에 맞지 않는 행정을 하고 있으니까 지역민들이 시끄럽게 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것 어떻게 시정할 방법 없어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그 관계는 강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은 아니고 대책위가 별도로 구성되어 가지고 합의를 이끌어내고 또 마찬가지로 30억 지원관계도 어떻게 쓸 것인가 하는 것은 대책위에서 결정된 사항입니다.
○강찬원 위원
지금 모든 행정이 그렇지 않습니까. 대책위에서 해도 타당하지 않는 것은 행정에서 반드시 시정조치를 해야 되는 것이고 바로 잡어가면서 지원을 해야지, 30억중에서 26억5,000만원을 3개 마을이 나눠 쓰고, 7개 마을은 3억5,500만원가지고 7개 마을이 나눠 쓰고, 그게 어떻게 이치적으로 맞다고 결재를 해서 그 공문을 보니까 과장님도 결재하시고 군수님까지 결재를 다 하셨던데 그 액수로 해서 그것도 우리 뒤에 계신 기획실장님도 참조란에다가 결재 다 해놓으시고.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그래서 사업비 배정은 아마 3개 마을이 가장 피해가 있는 것으로 얘기가 돼서 편중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강찬원 위원
여하튼 그 부분도 시정을 좀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10억 추가분 세워주세요.
그리고 아침뉴스에 보셨죠? 시종음식물쓰레기 냄새 때문에 행정조치를 3번하셨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셨습니까?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그것은 저희들이 지금 단계에서는 과태료부과입니다. 과태료부과를 약200만원정도 해서 3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강찬원 위원
200만원 하면 비료 몇 포대 팔면 200만원어치 됩니까? 아니, 주민들은 20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그래서 금년 12월말까지 전체적으로 그쪽 주민들하고 합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12월말까지는 모든 시설에 쌓여있는 퇴비를 수거하고 시설도 마찬가지로 보완을 하는데 그 이후에 내년부터는 정 안 되면 별도로 영업정지를 시킨다거나 계속 이런 방법으로 행정지도를 철저히 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찬원 위원
규정대로 해가지고는 지역주민들 고통이나 그런 것을 다 해소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아침에 화면으로만 봐서, 저는 현장을 안가봤습니다마는 화면으로만 봐서는 그냥 난장에다 퇴비를 쌓아놓아 버렸더만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그걸로 해가지고 우리가 고발도 하고 과태료도 부과시키고.
○강찬원 위원
고발하면 뭐합니까. 과태료 200만원 물리면 뭐하고, 그것 영업정지를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해서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안보게 만들어야죠.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예, 일단 12월말까지는 그렇게 합의가 됐으니까요. 내년부터는 더 강력하게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찬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류선열 위원님.
○류선열 위원
과장님,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398쪽이요. 소각시설주변마을 주민숙원사업 있죠? 2억 세워놓은 거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예.
○류선열 위원
그것 지금 가로해가지고 군서면이라고 표기를 해놨는데 이게 지금 상당히 예민합니다. 도포나 덕진, 영암 일부 해가지고 그래서 이런 예민한 사항들은 어느 한쪽으로 지정해서 준다라는 표기는 좀 빼주세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아, 여기는 시설소재지가 군서면에 있다는 얘기지요.
○류선열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의 얘기는 좋은 말씀인데 우리 민들이 볼 때는 그렇게 생각 안할 수가 있단 말입니다. 군서면의 표기는 좀 빼주기고 나중에 어떤 절차를 밟아서 결정될 때 2억이 말썽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여기 2억은요. 당초에 약속했던 40억중에서 2억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보상부분 사업집행 하기는 아직 시기가 덜 돼서.
○류선열 위원
아무튼 예산이 잡혀있으니까 빼주시고 어디에 했든지 상관없으니까. 그 다음에 400쪽 중간부분에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구입 2,720만원이 잡혀있는 거, 544개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게 음식물쓰레기 나올 때 수거함 용기, 세워놓고 하는 것 그것 말씀하시는 거예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아니, 그것은 대형으로 음식물이 배출되는 식당이나 아파트는 활용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는 음식물쓰레기 비닐봉투로 음식물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그냥 밖에 내놓다 보면 저녁에 고양이나 개들이 터 가지고 굉장히 아침에 냄새가 난다거나 또 미관도 굉장히 안 좋아서 지금 읍면소재지 위주에서는 용기라고 해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용기가 있습니다. 그것을 구입해가지고 이것은 칩이라고 해가지고 그 통 안에 칩을
○류선열 위원
아니, 알았습니다.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그 용기를 구입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류선열 위원
전에는 이런 사업 안했어요? 군에서 사가지고 이렇게 지정해서 주고 그런 것 없었어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이것은 분리배출방법입니다. 배출을 용기로 해서 하겠다 지금은 비닐로 하고 있는데.
○류선열 위원
아니 용기구입해서 읍면에다가 식당이나 도로변에다가 이렇게,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예, 그런 것은 없었죠.
○류선열 위원
없었어요?
○환경보전과장 김재봉
예. 그전에 제가 알기로는 가정용으로 해가지고.
○류선열 위원
알았어요. 됐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지역경제과장 김성배입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2009년도 예산안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예산안 설명)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수
예, 김성배 지역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락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락현 위원
김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507페이지 보면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설 보급이라고 했죠.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이것은 민간이 민간주택에다가 태양광 발전시설을 하는데 통상 3㎾를 설치하게 되면 2,200만원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국비가 60% 자담이 40%정도 되는데 태양광주택을 보급하기 위해서 도비에서 자부담 부분의 일부를 지원을 해주고 있고 그에 따라서 우리 군에서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신청을 해가지고 확정이 되면 국비하고 도비하고 군비가 지원이 되겠습니다.
○신락현 위원
지금 우선 계획으로 해서 20가구 계획해놓은 것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신락현 위원
그러면 20가구하면 150만원씩이구만요. 너무 부담되지 않아요? 농촌에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도비로 해서 150만원정도 지원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신락현 위원
그래가지고 2,200만원정도 되면 가옥이 몇 평쯤 되면 2,200만원이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통상적으로 3㎾를 계산을 했을 때 그렇습니다.
○신락현 위원
아니, 가정집이 평수가 많으면 3㎾ 더 된다든지 못된다든지 그런 것 없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지금 한전에서 일반적으로는 계약 용량이 3㎾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기준으로 한 것 같습니다.
○신락현 위원
그러면 2,200만원에서 150만원주고 도비가 한 150만원 줍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그래가지고 국비로 해서 60%를 하기 때문에 자부담능력이 크게 많지 않습니다.
○신락현 위원
2,200만원에서 300만원 빼면 1,900만원인데 시골에서 1,900만원에 그렇게 빨리 되겠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아닙니다. 2,200만원 중에서 국비로 60% 지원을 받습니다.
○신락현 위원
60% 하면 얼마 줘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1,300만원에서 1,600만원정도 지원을 받고 나머지 한 4~500만원 정도가 자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신락현 위원
일반인들이 그 내용을 잘 압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그래서 지금 현재 태양광발전시설은 조금 많이 보급이 안됐는데 전국적으로 10만호 보급계획에 의해서 점차 확대해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군도 좀 이런 시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신락현 위원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515페이지 대불산단 가로수보식비라고 해가지고 1,000만원 들어 있는데 보식비가 무엇인지 설명해 보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사실상 대불산단은 조선블록업체 트랜스포터가 이동이 되고 그래서 자꾸 가로수가 없어지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신락현 위원
그러니까 내가 물어본 것은 가로수보식해놓고 가로수 심어놓으면 잘 안죽거든요? 1, 2년 막 심어서 하자기간동안에 그 기간이 지나고 살게 되면 하자보수기간동안에 죽으면 심고 그 외에는 가로수가 안죽거든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이것은 트랜스포터 이동에 많은 가로수가 파손이 되고 있고 또 드문 경우입니다마는 교통사고 등 그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락현 위원
아니, 교통사고나 나고 그러면 전라도말로 합시다. 옹구도 깬 놈이 문다고 다 되거든요. 교통사고가 났다든지. 뭐 이렇게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그런 부분은 저희가 추적해서 부담을 시키고 있고요. 이제 고사된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신락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고사가 왜 되냐고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고사는 잘 아시다시피 바닥이 좀 당초에 염기에 강한 나무를 심었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죽은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신락현 위원
그러니까 이제 일반국도 같은데는 주변에 풀이 많이 나가지고 가을에 불태우고 그러다가 태워서 많이 죽여서 이해가 가지만 그렇지 않고 죽는다고 하면 좀 그래서 참고로 물어본 사항입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신락현 위원
그 다음에 516페이지 보면 시설비 부대비해 가지고 3,800만원 되어 있구만요. 거기가 지금 공원시설물이나 체육시설물 설치하고 그럴 데가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지금 대불산단은 공원이 9개정도 있고 최근에 입주기업이 늘어나다 보니까 각종운동기구 설치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원시설물이 준공된 이후로 전체적으로 보수한 적은 없습니다. 부분적으로만 했고요
그 다음에 체육시설 설치는 운동기구로해서 윗몸일으키기라든가 온몸 돌리기 그런 것을 설치를 하고자 합니다.
○신락현 위원
이제 처음 넣어서 해놨습니까?
2,000만원은 이번에 체육시설 설치비로 증 된 것 그것입니까? 체육시설?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신락현 위원
그전에 다시 한다고 해서 한번 했잖아요. 현장방문하고 할 때 한번. 작년엔가?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그것은 주거지역내에 근린생활시설에서 도비 3억, 군비 3억정도 해서 했습니다.
○신락현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몰라서 하나 물어볼게요. 조경수용 우드칩이라고 했는데 우드칩이 뭡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지금 우드칩은 쉽게 말해서 나무를 잘게 써는 것이 되겠습니다. 잘게 썰어가지고 톱 가로곱하기 세로가 약 2곱하기 3㎝정도, 4곱하기 5㎝정도 그렇게 얇게 썬 나무 잔재입니다. 그 나무잔재를 뿌려놓으면 제초효과가 있습니다.
○신락현 위원
그러니까 우드칩이라는 것이 기계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아닙니다. 아까 나무를 쪼개서 만든 하나의 재료입니다. 톱밥
○신락현 위원
아 그러면 일종의 나무 부산물이구먼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그렇습니다.
○신락현 위원
그것을 조경수용으로 해가지고 우드칩을 갖다가 나무에 조경수가 뿌려준다 그 얘기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한 3~4㎝정도 뿌려주면 제초효과가 있습니다.
○신락현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수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류선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선열 위원
수고하십니다. 507쪽이요.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태양광발전시설이요. 이것 우리 영암군에 좀 더 추가해서 보급할 생각은 혹시 갖고 계세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이것은 금년에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시범적으로 20호를 하는데 그 반응을 봐가지고 더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면 확대해나가겠습니다.
○류선열 위원
예, 그 다음에 512쪽이요. 서남권 노사화합한마음축제가 500만원 잡혀 있는데 이게 지금 축제행사비로 500만원 이 부분이 행사할 수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이것은 이제 우리 군만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전라남도하고 서남권 7개군 정도에서.
○류선열 위원
7개 군이 같이 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류선열 위원
그쪽 7개 시군이 전부다 동참하고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그렇습니다.
○류선열 위원
충분하다?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
510쪽입니다.
○류선열 위원
이것은 이제 투자유치를 했을 때 어떤 보상금으로 드리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보조금으로 했을 때.
○류선열 위원
1200만원씩?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이것은 이제 예상입니다.
○류선열 위원
들어왔을 때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류선열 위원
그리고 517쪽 한번 봐 주세요. 대불산단 쓰레기 위탁처리비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류선열 위원
이거 제가 아까 잘 못들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위탁처리비는 도로라든가 공원녹지에서 기간제 인부들이라든지 우리 직원들이 수거를 합니다.
수거를 한 것은 현재 영암군에 소각장이 설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용량이 우리가 태울 수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모아놨다가 별도로 처리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류선열 위원
거기 수거해서 위탁처리비.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그렇습니다.
○류선열 위원
수거료는 아니고.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수거료는 아니고요.
○류선열 위원
위탁처리비.
하나 또 창업자금 있죠? 기업유치 말고.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중소기업 2차 보존
○류선열 위원
그것 말고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520페이지 전라남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출현금하고 2차 보존금
○류선열 위원
그러면요, 우리 기업이 아닌 우리 일반인들 그것도 중소기업이나 마찬가지죠. 새로운 사업을 영암군에서 했을 때 이 지원해주고 융자입니까? 저리로 해가지고.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류선열 위원
그것 좀 활성화시키고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그러기 위해서 아까 중소기업육성기금을 2014년~2015년까지 해서 한 50억 정도를 기금을 조성해가지고 우리 군 자체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으로 해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적립을 하고 있고요. 그러기 이전에는 광주은행이나 기업은행에서 자기내 돈으로 협조융자라고 합니다마는 2억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하게 되면 이자가 8%다 하면 우리 군에서 약2.5%정도를 대납해주는 그런 방식으로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류선열 위원
영암군에 지금 실적이 많이 있습니까?
놔두시고 실적이 있고 한 근거라기보다는 실적 한번 자료로 하나 주실 랍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류선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수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보라미 위원님.
○이보라미 위원
그 과장님 며칠 전에 민주노총 영암군지부가 결성된 거 아시죠?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예.
○이보라미 위원
올해 군정질문 시에 노동상담소라도 대불공단에 있어야한다 라는 요구에 집행부 답변이 민주노총 영암군지부 형식에 주최가 마련이 되면 하시겠다 라고 대답을 하셨는데요. 12월 9일날 군지부가 결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반영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그것은 그때 군정질문 하실 때 검토해보겠다고 했지, 바로 제가 반영을 하겠다고 한 것은 아니었고요. 저희가 그 사례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군정질문에서도 답변 드렸다시피 시 단위 광양시라든가 이런 데는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도 지원방안을 한번 강구를 해보겠습니다.
○이보라미 위원
그 당시에는 민주노총 서남권 협의회 형식으로 있어서 영암군지부에 주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군지부가 결성이 되면 지원을 하시겠다고 답변하셨던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고요. 그래서 내년도 본예산에는 반영이 안 되었더라도 추경에는 반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그 문제를 저희도 고심을 하고 있고 그래서 내부적인 어떤 절차를 거쳐서 반영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보라미 위원
그리고 지역경제과에 사업들이 많은 부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예산들이 세워져 있는데 2006년도 군정질문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근로자들이 많이 살고 있고 또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한 시설이 필요하다 그래서 근로자 복지관이든 그런 형식을 검토해 주십사 했는데 몇 년이 지나도록 그런 흔적이 전혀 안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해주실 것을 촉구 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그전에 그 관계도 검토를 했습니다마는 사실상 돈도 약 40억 이상 들어가고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마는 그것은 광역자치단체에서 전국적으로 주관해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지 군에서 하기는 역부족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보라미 위원
광역자치단체에 있는 그런 노동자 수 만큼 우리군은 그렇게 노동자 수가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이고 또 우리 군정홍보나 이런 것에서도 항상 조선산업에 대해서 가장 먼저 홍보를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노동자들이 일하기 좋은 그런 시설들도 마련해야죠.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필요성이 없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요.
○이보라미 위원
다른 데서는 안하고 있더라도 우리 군이 먼저 할 수 있는 모범을 세우는 것도 그런 선도적인 사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배
물론 그렇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어떤 재원이라든가 그런 것이 종합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보라미 위원
예, 지역경제과에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 군 전체적으로 정책을 보면 각종 건물들 많이 세우고 있고 복지관들 많이 세우고 있는데 그런 사업들 속에 근로자들에 대한 고민은 전혀 전무하고 있다 라는 것을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고요 그것에 대해서 군 전체적으로 반영이 필요하다 하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부군수님과 기획예산실장님께서 좀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수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입니다.
2009년도 농업기술센터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예산안 설명)
이상으로 기술센터 소관 예산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수
김배중 농업기술센터관리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은 점심식사 후에 갖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13시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정회)
(13시30분 속개)
○위원장 박영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술센터소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락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락현 위원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641페이지 보면 직영토장운영이라고 1억5,000만원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예.
○신락현 위원
그래가지고 금년에 1,800만원 증액 시켰구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예.
○신락현 위원
어째 장미동산 해가지고 괜찮았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장미동산은 저희들이 기존시설물 그대로 활용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신락현 위원
1,800만원 뭐하는데 더 불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일반운영비 쪽에서 790만원정도 인건비에서 380만원, 일반운영비 쪽에서는 780만원 이렇게 불어났습니다. 재료비쪽에서도 한 1,600만원정도 더 늘어났습니다.
○신락현 위원
알았습니다. 645페이지 보면 국화축제행사운영이 2008년도에 2억8,900만원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예.
○신락현 위원
그런데 내년에 1억6,000만원 더 올려놨구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예.
○신락현 위원
자세한 내용을 한번 설명하십시다. 이거 설명을 안해주면 뺏겨버리니까 배경설명을 잘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저희들이 지금 금년도에 2억8,900만원 실질적으로 절약예산 빼버리고 하면 전체적으로 집행되었던 예산은 2억6,000만원정도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금년에 시행하다보니까 상당히 저희들이 어떤 부분들은 준비를 많이 해서 하고 싶은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상당히 큰 상징물이라든지 함평이라든지 이런 데 가면 숭례문을 상징화해서 2분의 1크기로 해서 했는데 저희들은 그 정도는 못하더라도 좀 대형 상징물 한 두개정도는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그 정도를 좀 보완을 하고 그 다음에 각종 모형틀 내지는 모형작들을 이렇게 더 많이 제작을 해서 규모를 조금 더 키워서 일반관람객들한테 소홀함이 없이 준비를 하려고 하면 한 4억5,000만원정도 이 정도 예산이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들이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신락현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652페이지 중간쯤 보면 민간자본이전이라고 해가지고 왕인농업대학생 소속정보 픽업이라고 해가지고 5,000만원 해놨는데 그것 뜻이 뭐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저희들이 금년에 국비지원 받아가지고 왕인농업대학을 1년 동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졸업을 할 예정인데 금년 1년 동안 이렇게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보니까 저희들이 교과과목을 17회 정도 전국에서 우수한 농가 내지는 시험장분들을 모셔다가 강의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농업대학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한열 분정도한테 금년에 소득 작목 배웠던 부분을 자기농장에서 좀 펼쳐볼 수 있도록 그래서 새로운 작목들을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그런 민자보상입니다.
○신락현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655페이지 보면 전자상거래활성지원 해가지고 작년도 예산이 1,000만원인데 금년에 6,100만원을 더 증액시키구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예.
○신락현 위원
뭐가 그렇게 많이 올랐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금년도에 저희들이 6,100만원을 증액시킨 부분들은 뭐냐면 영암장터라 해가지고 회원이 지금 25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암장터에서는 우리 영암에서 나온 농산물을 판매를 해주는 역할을 하고 25명의 회원들, 우리 영암관내에 대농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분들의 농산물을 좀 판매할 수 있는 인터넷으로 판매 내지는 오프라인 시장에 직접 가서 판매할 수 있는 여건을 좀 만들어주고자 포장재개발이라든지 인터넷홍보를 활용해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지원해주기 위해서 예산편성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25명의 법인한테 지원해줄 계획입니다.
○신락현 위원
지금 사실상 영암시장터가 잡곡물이라든지 농산물이 시장터가 잘 운영이 안 되고 있는 거 혹시 아시고 계세요?
그 얘기가 무슨 얘기냐면 각 읍면 시골에 있었던 것들이 영암시장에 전라도말로 얘기하면 땡겨 먹을 것은 하나도 안나와요. 그런게 다른 데 나오거든요. 그러면 실은 영암농산물에서 이렇게 팔고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없어서 못 파는데. 참고적인 이야기니까 해주시고, 알았습니다.
664페이지 보면 외국인여성 정착시범이라 해가지고 되어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예.
○신락현 위원
정착시범이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지금 외국인여성들이 우리나라 쪽에 결혼해가지고 사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한테 어떤 농업적인 소득향상을 위해서 또 우리 농사를 유도하기 위해서 너무 또 가정이 가난하신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쪽 가정에 좀 지원을 해서 가공 내지는 그쪽 나라에서.
○신락현 위원
알았어요. 그러면 여기 말을 바꿔 쓰라고요. 이대로 본다면 외국에서 여성들이 잠깐 와서 뭐 한 것으로 보이지 결혼해가지고 한다 그 말은 아닌 거예요. 이거? 그렇죠. 내 생각은 그래요.
알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수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보라미 위원님.
○이보라미 위원
국화축제 중에서요. 646페이지에 국화축제활용 소국구입으로 1억이 있고, 전시관내부조성 작품구입으로 2,000만원이 있는데요. 축제에 나오는 국화들은 대부분 다 재배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다 재배한 것입니다.
○이보라미 위원
뭘 구입한다고 하신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지금 국화축제활용 소국구입은 농가한테 일반 영암관내 농민들한테 작은 화분에다가 재배해가지고 저희들한테 납품해주라 그 분입니다. 그래서 작년도에는 6,000만원어치를 예산편성해서 줬었는데 내년도에는 예산을 증액해 가지고 농가들한테 실질적인 소득사업으로 한 1억정도를 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보라미 위원
조금 아까 신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영암장터 인터넷쇼핑몰육성 시범사업은 민간자본보조인데 어디에다가 위탁을 해서 어디에다가 지원하셔서 사업하시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지금 영암장터회원들이 25명으로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법인에다가 보상금을 줘가지고 민자사업으로 줘서 그 법인에서 회원들의 농산물 판매 내지는 홍보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을 해놨습니다.
○이보라미 위원
영암장터에서 발생되는 수익은 누가 가져가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그 개인들이 가져갑니다.
○이보라미 위원
개인들한테 수입이 다 가는 거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어떻게 보면 영암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해서 또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을 위해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라고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보라미 위원
인터넷쇼핑몰 운영하라고 6,300만원을 지원하시는 거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지금 사업계획이 저희들은 포장재 개발 19종정도 할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인터넷쇼핑몰 홍보를 위해서 다음이나 네이버에 홍보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보라미 위원
그러니까 별도운영비로 사용하라고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그것은 영암장터법인에다가 저희들이 지원해주면 법인에서 사업의 목적에 맞게끔 사용할 수 있도록 할랍니다.
○이보라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수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강찬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찬원 위원
수고하십니다. 656쪽이요. 지금 농기계임대사업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예.
○강찬원 위원
올해는 농기계를 구입하는 비용은 하나도 책정이 안 되어 있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 가지고도 임대사업이 충분하게 돌아갑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지금 금년도에 4억2,900만원이 농기계부품 내지는 장비들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강찬원 위원
어디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아니 금년도 예산에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에서 집행을 못해서 아까 전 시간에 제가 보고를 드렸는데.
○강찬원 위원
아, 올해 예산에서 사용을 안하고 있다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예, 명시이월로 넘겼습니다.
○강찬원 위원
아, 명시월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그래서 지금 보관창고가 지어지면 바로 구입을 해서 조달요청할 부분은 조달요청을 하고.
○강찬원 위원
예, 수고하시는데요. 지금 이 예산서에 보면 수리부품구입이 1,800만원밖에 안잡혀 있어요. 트렉터나 콤바인 고장나서 부품 한 2개 바꿔버리면 재료비 없어서 못 고치고 딱 스톱하고 발 묶어놓고 놀아야 되겠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이렇습니다. 일단은 저희들이 본예산에 해보고 또 부족하면 추경이 있기 때문에 바로 요청하면 거의 하는데 무리가 없더라고요.
○강찬원 위원
고생하시는데요. 농기계수리부품구입비 해가지고 무엇을 산지는 몰라도 100점 해서 1,800만원 이것은 진짜 생색내기 아니요? 하려면 좀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수리사업을 하시든지 돈 1,800만원어치 부품사다가 농민들한테 농기계 고쳐주네 하고 생색만 내는 것 아닙니까. 아무 효율성이 없는 사업인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최소한 1억8,000정도 세워줬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보통 금년에도 3,000만원을 세웠는데요. 내년도부터는 농기계임대사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농기계수리.
○강찬원 위원
수리하고 임대하고는 별개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예, 그렇습니다.
○강찬원 위원
그러니까 지금 1,800만원은 수리니까 하여튼 소장님이 고생을 안하셨든, 노력을 안하셨든, 다른 예산은 많이 확보를 했는데 농민들한테 직접적으로 갈 수 있는 이런 수리비는 돈 1,800만원밖에 확보를 못하셨냐 이말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저희들이 처음에 요구를 했던 것이 1,800만원입니다. 이 이야기는 뭐냐면요. 내년도에 임대사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수리횟수를 30회로 줄일랍니다. 임대사업량이 늘어나기 때문에요. 그래서 만약에 수리부품이 더 필요할 것 같으면 추경에 바로 요구해서 수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할랍니다. 수리횟수가 30회로 줄어들기 때문에 이렇게 양을 줄였습니다.
○강찬원 위원
실질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또 농기계부품이 수입품이다 보니까 가격이 많이 올라있지 않습니까. 어떤 부품으로 교체해준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정도 예산가지고 농업인들을 돕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생색내기 아닌가 몫만 만들어 놓은 것 아닌가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배중
지금 5,000원부터 2만원까지는 무료로 주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수리비용을 받고, 1인당 2만원이 넘어질 경우에는 비용을 다시 징수를 합니다. 그래서 큰 부품들은 수리비를 징수를 하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강찬원 위원
그러니까 좋은 생각인데요. 효과가 없다 그 말입니다. 기계 지금 다 보시잖아요. 기술센터 가면 농기계 많이 있잖아요. 하나 고장 나면 2만원 들여서 고칠 기계가 어디가 있습니까?
○위원장 박영수
경운기
○강찬원 위원
어? 경운기?
그래서 이것은 좀 현실적으로 대책을 좀 세워 주십사하는 뜻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업도시지원사업소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겠습니다.
기업도시지원사업소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도시지원사업소장 김석민
안녕하십니까? 기업도시지원사업소장 김석민입니다.
기업도시지원사업소 소관 예산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예산안 설명)
이상으로 기업도시지원사업소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락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락현 위원
725페이지 보면 F1해가지고 국제화 여비라고 했는데 국제화 여비가 무엇입니까?
○기업도시지원사업소장 김석민
국외여비를 이렇게.
○부군수 서종배
국제화 여비가 두 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연수목적으로 하는 국제화 여비가 있고 내가 출장가가지고 외국에 가서 물건을 산다 이런 것들은 국외여비고,
○신락현 위원
예, 알았습니다. 새로운 단어들이 나왔길래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위원회 제4차 회의는 12월15일에 개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건설위원회 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4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