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회영암군의회
본회의회의록
- 제2호
- 영암군의회사무과
2003년12월8일(목)오전10시50분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기금운용계획안제출에따른시정연설및제안설명의건
2.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
3.예산결산특별위원회활동계획승인의건
4.휴회의건
부의된안건
1.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기금운용계획안제출에따른시정연설및제안설명의건
(군수제출)
2.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의원발의)
3.예산결산특별위원회활동계획승인의건(의장제의)
4.휴회의건(의장제의)
(10시30분 개의)
○의장 조영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0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기금운용계획안제출에따른시정연설및제안설명의건
○의장 조영주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합니다.
군수께서는 나오셔서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김철호
제가 200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 말씀에 앞서서 갑자기 98년도 교통사고를 당한 후로 금년 들어서 다리 하나를 못쓰는 아픔을 당했고 그 이후로 하체가 마비되는 증상이 있어서 제가 영동세브란스병원에 가서 아무도 몰래 척추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체중을 빼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서 1주일이상 금식을 했더니 말을 잘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군수님께서는 오늘 청와대에서 삼호중공업철탑 이설관계로 회의가 있어서 오늘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됨을 제가 대신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조영주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오늘 우리군의 2004년도 예산안을 군민의 대표 기관인 군의회에 제출하면서, 새해 군정운영의 기본방향과 주요시책을 설명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는 먼저, 더불어 잘 사는 새영암 건설을 위하여 군정 전반에 걸쳐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선진의정 구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신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해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세계로 도약하는 새 영암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7만 군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해는 참여정부의 출범에 따른 국민들의 기대심리 속에서도 WTO농업협상과 한·칠레간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농업의 위기감 고조와 미·이라크 전쟁 등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기치 아래 참여정부에서 내세운 선택과 집중에 의한 지역 특성화의 발전 전략이 타 지역에 비해 산업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지역적 역량과 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선, 군민의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고 국내외 투자유치와 관광산업육성 및 농산물판촉 등에 온 힘을 다하여 지역경제 기반을 튼튼하게 다져왔습니다.
국제자유무역지역 개발이 착수되어 그동안 지역경제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왔던 대불산단의 분양률이 52.1%로 크게 증가하였고, 서남권 우편집중국을 유치하여 고용창출과 대불주거단지의 분양률 제고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신산업철도의 개통과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착공 및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설계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이 구축되고 있어 우리 영암이 동북아의 물류와 관광의 거점 지역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날로 투자환경이 성숙되어감에 따라, 지난 3월에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대규모 투자 설명회에 참여하여 4개 업체와 460억원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린데 이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연간 1천여 명 이상의 중·고 수학여행단 팸투어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양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금년에 영암군 종합개발계획수립과 아울러 지역특화발전 특구 지정에 따른 월출산 전통문화특구와 영산강 3대호 헬스케어 레포츠특구 및 국제물류 조선산업 특구를 골자로 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장기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투자유치 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왕인공원조성사업과 마한문화공원 조성사업 및 구림전통마을 가꾸기 사업 등 가장 한국적인 관광지 개발과 전국 최대규모의 인공암장건립 등 스포츠 마케팅 기반을 구축해 나가면서, 왕인문화 축제와 달맞이 국악공연 개최 등으로 축제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군의 공동브랜드인 고품질 ｢달마지 쌀｣이 전남 米 베스트 5(파이브) 선정에 이어 전국 명품 쌀 베스트 12(투엘브)에 선정되어 러브 米 마크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영암 쌀의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과시하는 등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제12회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우리 특미단지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이 전국 대상을 수상하고, 게르마늄 기능성 쌀을 연구 개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큰 보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23회 남도문화제에서 ｢갈곡 들소리｣가 으뜸상을 수상하여 또 하나의 문화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양하였고, 지역 고유브랜드 기엣 영암을 개발하여 지역 경쟁력 제고와 관광객 유치 장소의 마케팅에 활용하는 한편, 제12회 행정연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14개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또는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6억 8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함으로써『전국 최우수 자치단체』의 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금년에 이룬 가장 큰 쾌거는 인구가 증가하여 삼호면이 “읍”으로 승격된 것으로서, 동북아 중심지역으로서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던 한해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값진 성과는 집행부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과 우리 지역 출신 국회의원님, 그리고 7만 군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로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조영주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이나 주변 환경은 내년에도 과히 밝지만은 않습니다. 도하개발아젠다협상(DDA)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한·칠레간 자유무역 협정』의 국회비준 등 세계경제의 자유무역화로 우리의 농업 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권의 불안과 노사분규의 심화 및 총선 등으로 기업가들의 투자심리도 크게 위축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에서는 선진화된 군민의식과 총화된 힘으로 급변하는 세계질서와 국내외적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군민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도 군정의 역점 시책을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확보한 17건에 136억원의 국고지원 사업을 지역현안과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집중 투자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고유브랜드 氣엣 영암의 장소 마게팅과 기문화 콘텐츠를 구축하여 영암을 세계의 기문화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유브랜드 “기@영암”을 구체화하여 장소 마케팅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으로 브랜드 이미지의 확대 개발과 의장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조례도 현재 제정 중에 있습니다.
브랜드 상품으로는 氣에 대한 관광상품을 체계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농·특산물에 고유브랜드를 사용토록 함으로써 상품성 제고와 소득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으며 장소 마케팅으로 관광산업과 “氣 체험” 장소등 기와 관련되는 시책사업을 연계하여 관광벨트화 하고, 세계 기인대회 등 축제이벤트를 개발해 나가면서, 다중이용 장소에 홍보물을 설치하고 氣 수련 관련 단체 등과 인적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리 영암이 기의 고장임을 널리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핵심사업으로 “氣 문화 콘텐츠”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천황사 지구에서 왕인박사유적지까지 황토를 이용한 도보전용의 氣 문화 순환도로 20킬로미터를 개설하고, 氣 문화 콘텐츠센터를 중심으로 일정 간격의 최첨단 과학적 기기장치를 이용한 초감각 체험실 등 각종 체험관과 전시관, 수련관, 교육관, 상품관, 사이버공간 등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12월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우리군 출신 석학들을 초청하여 대덕연구소 연구팀의 기과학 연구개발 내용을 토대로 세미나를 가질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도 깊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둘째, 지역특화발전 전략으로 투자를 유치하여 군민의 소득과 고용을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대불 자유무역지역 35만평에 내년까지는 400억원이 투입되어 표준형 임대공장 7동과 보세창고 2동이 건립되는 등 본격적으로 개발해 나가면서, 외국인전용단지에 90억원을 투입하여 임대공장 22동을 건립하고, 신외항의 국제물류센터 조성계획과 연계하여 국제 물류거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현대삼호중공업 주변에 중·소형 선박을 건조하는 10만평 규모의 조선소와 대불산단에는 조선산업 연구 센터와 20만평의 집적화 단지 등 조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7만평 규모의 국내기업 유치 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다국적 기업 유치를 위한 배후도시 개발과 특수목적고등학교 및 병원을 설립하는 등 외국인 생활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법에 의한 특구지정 및 특화 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영산호와 영암호 미개답 간척지를 중심으로「3대호 헬스케어·레포츠 특구」와 「월출산 전통문화 특구」안이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면서, 영암호 간척지 370만평에 전남 리조트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영산호 관광지와 미개답 간척지 80만평에는 경정장과 세계 게임월드를, 활성산 초지 200만평에는 골프장과 약초타운 및 황토테마타운을 조성하여 맞춤형 투자를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氣과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일선에서 물러난 국내·외 고급 두뇌집단의 유입을 위한 연구 활동과 전원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연산업의 R&D(연구개발)사업을 활성화해 나가는 등 인구 유입과 지역의 역량을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기술력과 경영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성공사례를 창출해 나가면서 전방위 투자유치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MOU체결 기업과 자유무역지역 입주 희망업체의 투자를 실현하는데 역점을 두고, 서울사무소를 개설하여 대한무역진흥공사와 산업연구원의 임원을 자문관으로 위촉, 다국적기업의 최고 경영자와 재외 교포 사업가를 타깃으로 생산요소, 인프라, 규제 등 기업환경을 조사 분석하여 효율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21세기 노동운동의 새로운 지표는 경제노동운동입니다. 노사가 불신과 대립을 벗어 던지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서로가 이익이 창출되는 상생의 노사관계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업유치를 위해서 산업평화 만큼은 꼭 이루어 내야한다는 일념으로 지역적 역량을 결집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경제노동운동을 적극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한국적 매력이 넘치는 특색 있는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호남학의 요람인 구림 전통마을의 명소화를 위해 방풍림 조성 등 2단계사업 추진과 한옥, 자연경관, 문화유산 보전을 골자로한 보존조례를 제정하고, 품격 높은 선비문화의 진작과 공자와 논어의 동류과정을 배경으로 중국의 곡부와 일본의 히라가타시의 중심이 되는 이곳에 한·중·일 국제 교류센터를 유치하는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영산강 고대문화를 대표하는 마한문화공원 조성사업과 왕인공원조성사업의 마무리에 역점을 두면서, 낙발지지 월암사 발굴조사 등 도선국사 재조명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풍수 미니어쳐 등 주제와 정체성 있는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국제적인 인식이 높아진 영암 도기문화센터의 전통 장작 가마와 영암요의 소성다기 돌샘 등 명품생산과 특별 기획전으로 영암도기의 세계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왕인문화축제를 가장 한국적인 문화 관광축제로 육성하고, 김창조 선생 기념관은 사당과 아울러 국제 수준의 품격 높은 예술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공연장을 건립하여, 한·중·일 현의 잔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가야금산조의 본향으로서 그 위상을 제고시켜 나가는 한편, 늘어나고 있는 일본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양국 관련 문화유적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가면서 관광기초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월출산의 여객삭도 설치사업은 민자유치를 원칙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내·외국인 기호에 맞는 구림 한옥 민박촌을 고급 콘도와 펜션 수준으로 조성하여 체류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면서, 수요자 중심의 읍·면별 특색음식을 개발하는 등 지역별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해 나가면서 CIP에 의한 각종 설치 조형물의 정비로 지역 이미지를 제고시켜, 타 지역과 차별화 되는 특색 있는 지역 만들기에 진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문화재의 보전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내년에는 반듯이 사자사지 목탑을 복원하는 등 지정문화재의 보전 정비와 서원, 사우 등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비지정 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향후 지정문화재로 승격 될 수 있도록 원형유지를 위한 보존·보호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면서, 남도문화제에서 으뜸상을 수상한 신북면 갈곡리 들소리는 내년에 전남 대표로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양함으로써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향토색 짙은 민속문화를 발굴·재현하여 문화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군민의 체육진흥과 남도의 온화한 기후적 특성을 이용한 레저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전국 최대규모의 인공암장과 월출산을 연계한 전국 산악대회와 아시아 암벽경기대회를 유치하고, 삼호 잔디 전용축구장 등을 활용한 동계 훈련캠프를 적극 유치해 나가면서 아크로 골프장과 삼호 경비행장, 영암호 갈치낚시 등을 활용한 레저 스포츠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유치실적에 따라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티비젼 광고와 인터넷, 언론매체를 통한 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하여 영암관광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넷째, 농업의 체질 강화와 경쟁력 제고로 시장 개방의 파고를 극복해 나가는데 있어 총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내년은 도하아젠다협상과 쌀 재협상에 따라 농산물 시장개방의 방향과 폭이 결정되는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정부에서는 향후 10년간 119조원을 투입하는「농업·농촌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만은, 우리 군에서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농촌지역개발 10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면서, 영암 농산물의 인지도가 높은 유명 브랜드로 정립시켜 경쟁력을 크게 제고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친환경농법에 의한 고품질 달마지쌀 생산을 위해 8억원을 지원하여 1천1백ha의 특미단지를 조성하고, 벼 자동화 육묘장 4개소와 상온 통풍 건조 저장시설 11동에 2억 5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소비자가 즐겨 찾는 전국 제일 米의 생산에 진력해 나가면서, 영암 채소의 황토브랜드와 무화과 등의 농·특산물을 향토지적재산으로 등록하여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가 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 신기술 연구기능을 강화 하고, 대체 작목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생약제와 녹차, 인삼 등 고소득 작목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과잉농산물의 수급불안을 해소해 나가는 한편, 건강식품으로서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수요가 날로 급증하는 추세에 있는 올리브의 재배 가능성을 집중 연구하는 등 새로운 대체작목 개발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특히, 논농업 직불제와 영보문화마을 조성사업 등 농촌관광시책을 확대하여 농외소득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농산물의 판로확보와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금년에 큰 호응을 얻은 달마지쌀 평생고객 확보 시책은 더욱 발전시켜 고객별 취향과 가격, 공급 물량과 시기 등을 분석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과학적인 판매 관리를 통하여 신규고객을 확보해 나가면서,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농·특산물직판행사와 직거래 판매망을 구축하고, 과수, 버섯, 화훼 등 다품종 소량 농산물 생산 농가에 이동식 소형 저장고 30동을 지원하여 상품성 향상과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수출농업의 육성을 위해 신선농산물 규격의 표준화와 수출물류비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고 수출시설원예의 전업농과 수출 화훼단지를 확대육성 해 나가겠으며, 무화과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 농산물 가공 수출산업을 적극 유치하여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경지정리 사업과 밭기반정비사업 및 기계화 경작로포장사업 등 영농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면서, EM환경농법을 적극 도입하여 축산의 친환경 기반을 구축하고 매력한우 등 고급육 생산과 ｢규격돈의 생산｣으로 축산물의 고급화와 브랜드 마케팅을 실현해 나가는 한편, 첨단 가축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축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돼지고기의 대일 수출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도쿄의정서 발효에 따른 지방적 대응과 임업경영기반 구축을 위해『그린비전21 계획』을 수립하고 도심 녹화사업과 월출산 경관조림으로 삭막한 도시환경을 녹색공간으로 개선해 나가면서 도심에서 월출산으로 이어지는 녹색벨트를 조성하여 월출산의 신비적 이미지를 연출하는 환경적, 경제적 가치를 제고시켜 나가면서, 금정면 아천리의 산촌개발사업과 왕벚, 무궁화 등의 가로수 식재로 산림의 관광자원화를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더불어 잘사는 참여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기초생활 보장과 아울러, 자활훈련기관을 운영하여 자립기회를 제공해 나가겠으며, 장애인 복지와 여성회관 기능을 종합한「종합사회 복지회관」을 신축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여성의 잠재능력을 계발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신바와 같이 금년에 우리 영암 노인인구가 16.5%를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따라서 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경로당 의료기기의 연차적 보급과 마을단위 경로당 운영비를 확대 지원해 나가면서,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여 노인 계층을 세분화해 각 계층에 맞는 여가문화와 일자리 제공, 재가복지 등 노인복지 모델을 개발하여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장차 한국문화가 인류에 기여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부모를 공경하는 효사상일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부모 모시기 운동을 전개하여 “효사상”의 진작과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노인복지시책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장묘문화 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 없이는 자치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여성의 능력계발과 사회적 역할 증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갈 청소년의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노후한 보건지소의 확충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진료시설의 현대화와 종합 의료기능을 보강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동북아 물류 교역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SOC확충과 친환경적 균형개발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사회간접자본 시설의 확충은 내년에도 국책사업으로 금년보다도 3배 가량 늘어난 14개 사업에 1조 2천 5백 91억원이 투자될 계획입니다.
신외항은 내년에 양곡부두 1선석과 컨테이너 부두3선석 등 총 4선석을 개장하여 초기의 자체 물동량 처리와 더불어 대중국 환적화물 확보에 노력해 나가면서, 대불산단까지 연결된 신산업철도는 신외항까지 연결하는 배후철도 기본설계가 착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현재 건설 중에 있는 목포~광양간 고속도로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등이 완공되면, 무안 국제공항과 함께 입체적 교통망이 구축되어 우리 영암은 동북아 물류 중심지의 역할이 증대되고,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우리 군 전 지역에서 신도청 소재지까지 최단시간에 왕래가 가능하도록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사업 추진과 군도 및 농어촌 도로망 정비사업에 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시와 농촌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원문화관광, 신산업 허브, 공업유통, 남악배후 전원 도시로 기능을 특화한 군 전 지역의 도시기본계획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서영암도시지역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배후도시 기능의 역할을 증대시켜 나가면서, 영암읍도시계획의 동무리, 역리지구 4만2천여 평방미터를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감과 동시에 군 및 면소재지의 장기 미개설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등 도시기반 시설 확충에도 투자를 늘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 기본계획에 의한 맑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수질오염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상수도 보급률도 부단히 높여 나가겠습니다.
맑고 푸른 환경 조성사업으로 환경기초시설의 확충과 영산강 수계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과 우리군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의 하나인 『농어촌폐기물 종합처리장』과 『마을단위 하수처리시설』과『자연형 하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환경 기초시설을 확충해 나가면서, 환경체험교실을 운영 친환경적 사고 증진과 더불어 쓰레기 감량 유도와 재활용품의 자원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재난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하여 수해 상습침수 피해 지구인 학파농장과 도포지구의 『배수개선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고, 재난예방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재난 위험시설 78개소를 계절별, 종류별로 월1회 이상 점검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식정보화 촉진과 경영행정을 구현하여 행정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을 토대로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고 21개 지방행정 정보화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와 안방민원행정서비스 체제를 조기에 완비하겠으며 토지정보시스템을 비롯한 지리정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하여 첨단디지털 정보화 시대에도 적극 대비해 나가겠습니다.
농업의 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신북과수원 마을에 이어 내년에는 삼호 무화과 마을이 정보화 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마을단위 정보지도자 육성과 정보화 콘텐츠 구축으로 농산물 전자 상거래망을 정착시켜 농업분야의 정보화를 촉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군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각종 정책입안 및 결정시 주민공청회 등 다수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나가면서, 각종 정보의 인터넷 공개 등을 통해 투명한 자치 행정을 수행해 나가면서, 12개 분야의 행정서비스 헌장을 하나의 헌장으로 통합하여 한 차원 높은 서비스의 실천으로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도로명과 건물번호 등을 새로 부여하여, 우편물 배달과 각종 재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새주소사업 실시에 대비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지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내년에도 영암출신 박사학위 소지자들을 씽크탱크로 보다 더 내실 있게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명문학교육성과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영암군 인재육성기금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해 나가는 한편, 영암 남·녀 고등학교를 지역 최고의 명문고교로 육성하기 위한 통폐합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지역 명문학교 육성을 위하여 행·재정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우리지역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가 우수한 학교로 점차 부상하고 있습니다.
우리고장에서 자란 우수한 인재가 영암을 지키고 영암을 발전시킬 수 밖에 없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가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우수한 교사진 확보와 학습 방법의 획기적인 개선 등 교육시설과 환경 여건을 대폭 개선하여 면학분위기를 만들어 줌으로써 우리 영암에서 공부해도 전국 어느 명문대학 이라도 진학할 수 있는 명문학교로 육성하여 인구 유입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내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에 군민 모두가 합심 노력하여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개혁으로 군정의 선진화를 이루는데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친절하고 깨끗한 공무원상을 정립해 나가는 것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의 특화발전과 투자유치 등을 위한 조직의 탄력적 운영을 위해 경영행정의 체제 구축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업무 진단을 통하여 조직체계를 재정비하여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무원 1인 1특기 갖기 특별교육 지원과 대한무역진흥공사의 전문교육을 위탁하여 투자유치 전문성을 배양하고 국제 감각과 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한 해외선진연수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지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조직의 역량을 증폭시켜 나가겠습니다.
한편 납세의무 의식제고와 함께 영산호, 영암호의 공유수면 3,227ha를 등록하여 교부세 산정 자료로 활용하는 등 세수증대와 경영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조영주 의장님 !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내년도 우리 군정이 나아갈 방향과 역점 시책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이 모든 시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7만 군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의원님 여러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위와 같은 군정시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1,671억원으로서 금년도 당초 예산보다 1%가 증가하였습니다.
이중에서 일반회계는 2.6%가 증가한 1,470억원이고 특별회계는 9.3%가 감소한 201억원 입니다.
회계별 예산안을 말씀드리면 일반회계 세입예산 안은 1,470억원으로서 지방세가 126억원, 세외수입이 66억원, 지방교부세가 693억원, 재정보전금이 20억원, 국·도비 보조금이 412억원, 지방양여금이 153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인건비와 법정 기준경비 및 경상적경비 등 경상예산이 420억원이고, 사업예산은 1,000억원으로서 이중 양여금사업이 143억원, 국고 보조사업이 475억원이며, 도비 보조사업이 74억원이고, 자체사업은 308억원이며 채무상환 및 예비비 등으로 5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경상예산 비율은 28.6%로 2003년 대비 7.6%가 증가하였으며, 사업예산은 68%로 2003년 대비 7%가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2004년도 우리군의 재정자립도는 2003년도 당초 예산보다 0.8%가 증가된 14.5%로서 이는 2003년 당초 반영액보다 지방양여금이 45억원이 줄어든 반면, 지방세 및 재정보전금이 16억원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특별회계는 공기업 특별회계와 기타 특별회계로 구분하여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특별회계의 총 예산안은 18억원이며 지방공기업 특별회계의 총 예산안은 184억원입니다.
이와 같이 한정된 재원으로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도모하고자 하였습니다마는, 열악한 군 재정으로 모든 분야에 충분한 사업비를 반영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매우 아쉽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지방세의 과표 현실화와 자체 세원확보를 위한 신규세원 발굴과, 그리고 세외수입 증대에 노력하는 등 세수 확보에 주력해 나가면서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불요불급한 경비와 경상적 경비를 최대한 절약하여 건전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조영주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
우리 군은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그 어느 지역보다도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산업기반과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7만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세계로 도약하는 새 영암 건설』에 총력을 경주해 나간다면 농업과 공업, 문화·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를 비롯한 군산하 6백여 공직자는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내년도 우리 군정이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리면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 말씀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제130회 영암군의회 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보람과 영광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의원님 여러분의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해 드리면서, 의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기획예산실장으로 하여금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영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실장 나오셔서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천민웅
기획예산실장 천민웅입니다.
(예산안 제안설명)
자세한 설명은 별도로 예산안에 의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조영주
수고하셨습니다. 본건에 대해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해 후 본 특위에 하회부하여 심사 의결토록 한 다음 12월19일 제3차 본회의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35분)
2.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건에 대해서는 200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03년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심사를 위해 사전에 의원여러분과 협의한 대로 위원장에 김강길의원, 간사에 이진용의원 위원에는 의장을 제외한 8인의 의원을 선임하여 23일까지 예산결산 심의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예산결산특별위원회활동계획승인의건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활동계획의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되신 김강길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길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강길입니다.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0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재원의 효율적 배분 및 건전 재정을 도모하고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활동은 12월8일부터 12월11일까지 4일간 중회의실에서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해당 실과소별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고 12월12일부터 12월18일까지 7일간 예산안 심사 및 계수조정을 한 후 12월19일 10시30분 제3차 본회의에서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결의 건을 상정 처리코자 하며, 12월19일 14시 중회의실에서 200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총괄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하고 12월19일부터 12월22일까지 3일간 예산안 심사 및 계수 조정을 한 후 12월23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0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결의건을 상정 처리코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특위활동 계획을 참고하여 주시고 본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영주
수고하셨습니다. 특위위원장으로부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휴회의건
○의장 조영주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건을 상정합니다.
휴회기간은 사전에 협의한 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 12월8일부터 12월18일까지 11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30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12월19일 오전 10시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