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영암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제3호
  • 의회사무과
2002년3월2일(토)오전10시00분
의사일정(제3차본회의)
1.2002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부의된안건
1.2002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의원발의)
- 재무과, 보건소, 도기문화사업소
(10시00분 개의)
○의장 박영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 영암군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2002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처음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02년 군정주요업무계획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보고순서는 재무과, 보건소, 도기문화사업소 순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무과 소관 업무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박석봉   재무과장 박석봉입니다.
재무과 소관 2002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상으로 2002년도 군정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 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북 임광순 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광순 의원   신북 임광순 의원입니다.
3-3페이지, 군세인 담배소비세가 2001년도 목표는 24억3천6백만원에 실적은 33억4천4백만원인데 금년도 목표 25억4천2백만원에서 1억6백만원이 증가했는데 계속 TV나 고도매체를 통해서 흡연감소에 대해서 국민건강 때문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군의   전년실적은 높지만 새 목표를 1억6백만원 더 올려 계획한 것은 어떤 이유입니까?
○재무과장 박석봉   금년도 결산액이 29억원입니다.
그래서 금년 결산액보다 29억원보다 25억원이면 감안해서 잡았고요. 이것은 하나의 목표 추정이기 때문에 감되면 추경에 다시 반영할 계획입니다. 금년도 결산액이 29억원입니다.
○임광순 의원   그러니까 물론 목표 계획의 실적은 충분하지만 세액감소가 예상되는데도 더 잡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재무과장 박석봉   그것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마는 25억원 정도는 세액을 잡을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전망을 했습니다.
○임광순 의원   제가 질문한 뜻은 우리가 모든 세액을 계획보다 실적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1차, 2차, 3차 추경 때 수입으로 보는 것인데 이런 것은 당초 계획이 부진요인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더 잡았던 것은 계획에 실수가 있었지 않았느냐 하는 겁니다.
○재무과장 박석봉   이것은 증감되면 추경 때 반영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재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25분)
○보건소장 강윤빈   보건소장 강윤빈 입니다.
2002년도 보건소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상으로 저를 포함한 보건가족 모두는 지금까지 보고 드린 사항은 물론이고 이밖에도 금년 한해동안 군민보건향상을 위해 필요한 모든 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 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북 임광순 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광순 의원   신북 임광순입니다.
13-2페이지, 물리치료실 확대운영은 참 잘하셨는데 하나 물어 봅시다.
학산하고 신북 보건소에 물리치료기가 있는데 보건소에 물리치료사가 확보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강윤빈   현재 물리치료사는 확보할 수 있는 인원증원이 안되기 때문에 확보할 수 없고 현재 있는 의사나 간호보조원이 도와 드려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기초적인 것만 있습니다.
○임광순 의원   너무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가 시중 한방이나 일반병원을 보면 여기에 나열한 대로 농촌인구 노령화로 인한 물리치료를 요하는 환자가 매일 반복해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렇게 수요창출이 있는데 우리보건소에서 전문요원 물리치료사를 확보할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또 물리치료사가 아니고 일반요원이 물리치료를 대행할 때는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환자의 심리 충족을 못한다고 보는데 보건소장의 견해는 어떠한지요?
○보건소장 강윤빈   저희 보건소에는 물리치료사 한 사람이 근무하고 한의사 한 사람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물리치료사가 있고 한의사가 있는 보건소에서는 주민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각 지소에는 물리치료사를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군수님께도 건의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상황에서는 물리치료사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고, 근무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광순 의원   여하튼 연차적으로라도 전문가 물리치료사를 채용해서 상황에 적응하는 그런 치료가 되어야 하지 않나 그런 뜻에서 질문을 한 것입니다.
○보건소장 강윤빈   잘 알겠습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기문화사업소 업무계획보고를 하겠습니다. 도기문화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45분)
○도기문화사업소장 박태홍   도기문화사업소 소장 박태홍입니다.
저희 사업소 소관 2002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상으로 도기문화사업소 2002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많은 지도편달 있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영배   수고 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찬헌 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찬헌 의원   대체로 보고서를 보면 잘되어 있고 이대로만 된다면 도기문화사업소가 명실상부하게 잘될 것 같은데 업무보고이니 만큼 사업소 예산이 총 얼마이고 사업비, 홍보비, 연구비는 얼마이며, 도기문화사업소에서 판매하고 생활자기 판매금액의 예상치는 얼마를 예상을 했다, 즉   세일판매는 얼마를 예상했고 고급도자기는 몇 점을 만들어서 판매예상금액이나 일반도기는 몇 세트를 어떻게 생활자기로해서 팔 것인가 그런 예상금액이라든가 이런 것이 나왔으면 좋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유료체험을 확대했으며 하겠다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유료체험을 701명인가 되었는데 무료체험보다는 숫자가 많게끔 학생들이라든지 회사라든지 해서 유료체험 확대를 많이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판매하는 데에 대해서 기념될 만한 도기 즉 말해서 자기가 도기문화센터를 방문했을 때 우리의원들에게 한점씩 해준 것 자기가 직접 자기이름을 새겨 가지고 이렇게 참여하는 도기를 많이 만들어서 판매를 했으면 좋겠다, 즉 말해서 회갑이라든지 자기 결혼기념이라든지 그런 도자기를 자기가 직접체험을 해 가지고 자기글씨로 새겨서 기념품이 될만할 것을 결혼, 생일, 회갑 다른 기념일에 자기 이름을 새겨 가지고 기념 될만한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업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박태홍   금년도 예산액에 대해서는 예산하고 총 판매 예정가를 수지분석 해 가지고 다음 기회에 별도로 간담회 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분석 중에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도기문화센터를 보니까 그릇을 도자기를 만드시는 분은 한 분입니다. 나머지는 관리인력, 지원인력이고 전수인력인데 이대에서 35년간 도자기를 빚다가 내려오신 정암 선생님 한 분이 빚고 있고 사실상 흙을 만드는 공장은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흙을 만드는 공장에 제토공이 없습니다. 그것이 큰 문제점으로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영암도기 색상이 한가지로 나온 이유를 저도 거기 가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가보니까 흙을 배합비율을 달리해서 공급을 해 주어야 하는데 흙 기술자가 없습니다. 그러면 정암 선생님은 도자기만 만드신 분입니다. 흙을 만드신 분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흙이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켜서 둘이 만났을 때 요소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정형화해 가지고 정형화된 흙을 영암도기라고 말할 수 있는 흙을 어떤 색이 나오고 어떤 소속으로 하면 어떻게 된다 하는 데이터 작업을 할 수 있는 제토공이 현재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술인력은 도예과를 나온 사람이 있어야 되고 그런 기술인력은 일용인부를 대려다 쓸 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런 부분이 고민거리고 현재 정암 선생님이 일년 내내 수작업으로 해서 하루도 쉬지 않고 하셨을 때 현재 시스템에서 1억5천만원을 지금 혼자 만드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심사분석을 해 가지고 보고를 다시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료체험은 점차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각급 학생이나 회사 최근에는 삼호중공업에 있는 외국 엔지니어링 가족들까지 와 가지고 체험을 하고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열심히 더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념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결혼 기념일이나 생일이나 결혼식이나 회갑연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해봐라 하신 건에 대해서 참 좋으신 자문을 해주신 걸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전문가들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찬헌 의원   지금 도예가 정암 선생님은 도예가로서는 유명한 분이시죠?
그런데 그분이 혼자 만드는 것은 고급도자기로서 충분히 손색이 없고 그분이 예를 들어서 수작업으로 생활자기를 만든다면 고급인력 낭비가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도기문화사업소장 박태홍   그래서 저희 군청에 지기상이라고 기능직을 도기문화센터 발족과 같이 정암선생님께 붙여가지고 배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기상이가 배워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이 물컵에서 머그컵 고도의 곡선이 안 들어간 머그컵 정도는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월이 흐르면 생활자기는 저희 성형하는 인력을 인력시장에서 예산만 일용인부임을 세워주시면 일시 성형을 한달간 해 가지고 말려 놓았다가 차례차례 구우면 되니까 성형을 하고 컵만 전문적으로 이 달은 컵 만드는 달, 다음 달은 접시 만드는 달 이렇게 기술인력을 데려다 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아직 그런 단계가 초보단계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될지 저렇게 해야 될지 올해 열심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정찬헌 의원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영배   또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문하실 의원이 없음으로 도기문화사업소 소관 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07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제3차 정례회 본회의를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3월 4일 오전 10시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산회)

○출석의원   

○불출석의원   

○참석사무직원   

○참석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