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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7월14일(토) 오전 1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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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1.2001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실적및향후추진계획청취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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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된안건
1.2001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실적및향후추진계획청취의건
-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 도기문화사업소
2.휴회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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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 이진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1회 영암군의회 제1차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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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실적및향후추진계획청취의건      
-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 도기문화사업소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 군정주요업무추진실적및금후추진계획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실과소별 군정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금후 추진계획청취는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 도기문화사업소 순으로 듣겠습니다.
먼저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를 듣겠습니다.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입니다.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진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규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규 의원   3페이지, 대불상수도 수돗물 확대 공급이 있는데 당초에는 배수관공사를 금년도에 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예.
○이성규 의원   그런데 목포시와 해군 3해역사와 협의한 결과 탐진댐 물 공급 시기로 연기한다고 했는데 언제나 됩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현재 계획은 2003년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2005년이나 2006년정도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당초 1월에 공사를 하려고 목포시와 협의를 했더니 해역사와 선창마을에 공급해 주고 있는 것이 연간 수입이 1일 800톤 공급해서 약2억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5월에 영암군에서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에서 다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목포시에서 해역사도 문제지만 인근에 있는 6개 마을이 있는데 별도로 관을 시설하려면 시설비가 약5억원이상의 공사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목포시 관로를 인수해서 공사를 하게 되면 약3억원만 소요되기 때문에 언제인가는 영암군에서 급수해야 할 구역이니까 협조를 요청해서 목포시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그 관로는 해역사 관로입니다. 물은 목포시에서 공급받고 있는데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성규 의원   이것뿐만아니라 목포시와 영암군이 행정적으로 갈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어제도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마는 대불에 석탄부두니 모래부두 얘기가 있었는데 우리가 목포시에 너무 끌려다니지 않느냐 지방자치시대에 우리가 목포시를 위해서 손해를 보면서 양보를 해야 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당초 계획을 세웠으면 우리 계획대로 해야지 목포시 사정만 듣고 언제까지 연기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당초 1월에 협의가 안되었는데 5월에 재협의 결과 목포시에서 관로를 우리한테 해 주겠다고 동의를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성규 의원   대불에서는 목포시와의 관계가 밀접하기 때문에 물론 이웃 자치단체끼리 우호적이면 좋지만 근본적으로 양보가 안될 것은 적극적으로 양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 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슬러지 관계인데 해양투기를 한없이 할 수는 없는 것이죠?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실제 정부에서도 해양투기를 지양하게 된다면 아직 구체적인 얘기는 없습니다마는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재이용하는 방법하고 매립장을 확보해서 소각하는 방법이 있는데 소각을 한다해도 환경문제로 인해 소각장 설치가 어렵고 재이용도   경제적 가치가 없기 때문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언제부터 해양투기를 제한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재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가장 싸기 때문에 슬러지 해양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성규 의원   연간 발생량이 35백톤이고 연간 예산이 얼마입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141백만원입니다.
○이성규 의원   내년에는 발생량이 늘어나겠죠?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공장이 늘어나서 상수도 사용량이 늘어나야 되는데 지금 추세로 보면 작년도 수준이나 조금 늘어날 수 있고 급격히 늘어날 전망은 없고 공단입주 상황이나 삼호 주거단지 입주 인구에 따라 늘어날 전망은 있습니다.
○이성규 의원   몇 개 회사가 입찰에 응해서 낙찰되었습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자격 있는 업체가 4개 업체입니다.
○이성규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진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허금용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금용 의원   7페이지, 현재 대불하수 1일 처리용량이 원래 몇 톤입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현재 시설된 것이 56천톤까지이고 평상시 2만톤에서 23천톤 처리하고 있고 강우 시에는 4만톤 정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허금용 의원   수지는 맞지 않겠네요?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허금용 의원   적자폭을 자료로 빼놓은 것이 있습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연간 8억 정도됩니다.
○허금용 의원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영암군에서 축산폐수가 있는데 처리시설을 하려고 60억원 정도 계획이 있는데 타 자치단체는 축산폐수, 하수처리를 병합해서 처리하고 있는데 거기에 축산폐수를 처리할 계획은 없어요?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현재 원래 시설은 생물학적으로 수질처리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발생된 하수가 한라보워터에서 약85% 이상을 차지   합니다. 화학적 처리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폐수처리하고 방법이 다릅니다.
○허금용 의원   어차피 하수처리를 하니까 민원도 발생되지 않을 것이고 시설할 때 옆에 부지도 많으니까 축산폐수처리장을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은 군에서 부지를 살 필요도 없고 좋은 점이 많습니다.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거기에 축산만 하기 위해서 별도로 폐수시설을 하려면 거기는 하수처리 과정에대한 설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양쪽 기능을 다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 처리용량이 늘어나면 같이 해 볼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야지 현재 형편에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허금용 의원   그런 부분도 각 실과와 업무협조를 해서 민원이 적은 방향으로 해야지 꼭 부지를 새로 마련해서 민원이 발생되고 하는데 그런 문제점이 없도록 연구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진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광순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광순 의원   5페이지, 하수처리약품 안정적 공급 대책인데 현 실태를 보면 조달청 단가 계약업체가 원거리에 있다는 이유로 광주광역시 소재 이화산업에서 조달단가로 납품하고 있다는 내용이죠?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현재 황산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업체가 광주에 소재한 이화산업하고 여수, 부산 세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조달청 단가로는 맞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6∼7㎥을 사용하는데 그 사람들이 매일 차로 납품을 해야 되는데 다른 곳에도 납품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는 납품을 못하겠다고 조달청에 계약한 약만큼 한꺼번에 납품을 하게 해달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현재도 이것을 설치하기 전에는 자기 탱크를 가져다 놓고 납품을 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설치를 했습니다.
실제 16㎥자리를 시설한 것은 당초에 하수처리장이 생물학적으로 설계가 되었으면 약품이 그렇게 많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마는 화학적인 처리를 하다보니까 약품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10일분 이상씩 보유하고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에서 탱크를 설치한 것입니다.
○임광순 의원   연간 약품대가 얼마나 됩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2억 몇 천만원 정도 될 겁니다.
○임광순 의원   공공기관에서 물자 구입할 때 조달청 단가 계약으로 업체라든지 이런 것은 감사를 받는데 예방이 되는 것이고 사급계약을 하면 가격이 더 유리하더라도 감사를 하는 사람들 안목으로 보면 사급계약은 요주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잘하고 계시겠지만 사급계약은 비교견적을 받아서 유리한 것이 어떤 것은 얼마 나왔는데 이화산업에서 납품을 받는다고 보고를 해주면 더 좋았겠습니다.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작년에 조달 단가계약보다 더 낮게 해서 우리가 내는 수수료도 내지 않고 계약을 했었는데 감사가 와서 문제는 조달계약으로된 품목을 지자체에서   구입하려면 연중 단가계약을 해서 구입을 하든지 아니면 조달 계약을 해야 된다고 감사에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임광순 의원   예방적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이성규 의원이 질의하셨는데 9페이지, 대불하수종말처리장 슬러지 적정처리에 대해서 15톤 차를 이용하죠?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보통 하루에 한번씩 오기도 하고 이틀에 한번씩 오기도 합니다.
업자가 받아서 해양투기까지 하는 단가입니다.
○임광순 의원   업자 차로 운송한다는 것이죠?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예.
○임광순 의원   마산입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지금은 군산에 있는 업체입니다.
입찰을 하다보니까 아무래도   군산에도 있기 때문에 운반비가 마산보다 더쌉니다.
○임광순 의원   작년에는 계약단가가 얼마였습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작년에는 39천원정도 됩니다.
작년에는 원가 계산한 것이 39천원이었는데 금년에 원가는 41천원 정도였는데 와서 입찰한 결과 36,050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임광순 의원   작년보다 금년에 방향이 군산이라고 하면 마산보다 단가차이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원가   계산할 때는 군산이나 마산 육상거리를 비교해서 싼 곳을 골랐고 해상은 해상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로 원가 계산했고 자기들이 입찰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싸지 않았느냐 생각합니다.
○임광순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진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양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양 의원   4페이지, 하수도관로 자체 CCTV 구입장비가 1,960만원에 구입했습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예.
○김영양 의원   맨홀별로 번호를 매겨서 촬영을 한다고 하는데 실효성이 있어요?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주거단지를 하고 있는데 지하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이나 관로 중간에 관에 침하되므로 중간에 끼인 것이나 그런 것이 발견됩니다.
예를 들어서 1번에서 2번 맨홀사이에 앞으로 굴착을 해서 보수할 것인가 그런 방법 어느 정도 파서 관을 교체해야 된다든지 그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김영양 의원   지하 몇 m 까지 볼 수 있어요?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관 안에 가면서 비추기 때문에 시야거리는 없습니다. 보통 3∼4m 볼 수 있습니다.
○김영양 의원   사업비 44백만원은 어떻게 나온 가격입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당초에 물가정보지에 단가가 44백만원정도 나와서 44백만원을 예산 확보했는데 각 업체에 보내니까 가장 싸게 나온 것을 구입해서 현재 2천만원정도 남았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차안에 장착을 해 놓고 다녀야 되는데 작년에 요구했습니다마는 배정이 안되어서 이번에 과목을 변경해서 차량구입비로 사용했으면 합니다.
○김영양 의원   시가지도 조사할 수 있겠네요?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요구하고 시간이 나면 할 수 있습니다.
○김영양 의원   시내권도 막힌 곳이 많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진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수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호 의원   6페이지, 대불펌프장 및 연약지반 균열 현상이 발생되어서 보수공사를 한다고 했는데 당초에 건물을 지을 때 파일공사를 했을 것입니다.
건축물에 그라우팅 공법을 사용했는데 건축물에는 그라우팅 공법을 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수지 같은 데에 누수 현상이 발생하면 시추공사를 하면서 주로 그라우팅공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축물에 그 공법으로 연약지반에서 과연 실효성이 있겠는가 그 문제하고 또 하나는 보수공사하면서 건물을 지어놓으면 하자보수고 기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대한 돈을 들여놓고 나중에 보수공사한 것이 별로 실효성이 없다고 하면 하자보수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먼저 하자보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공에 하자가 있는 것은 당연히 하자보수를 해야 되는데 안전진단 결과에도 어느 정도 균열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와있고, 현재 그라우팅 공사는 밑에 토목구조물로 되어 있습니다. 탱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위에 배수장 펌프장을 지었는데 기초를 한 탱크 위에 같이 침하되기 때문에 균열이 덜 발생할 것인데 탱크 규모는 20m라고 하면 건축규모는 조금 더 나가있습니다.
그래서 토목구조물하고 건축물하고 연결이 안되는 부분에서 균열이 발생합니다.
○김수호 의원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하자보수해서 다시 하자가 생기면 거기에 따른 것은 해 주는데 그렇지 않은 것은 균열이 있을 수 있다라는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전문기관에서 얘기할 수 있는 것은 그라우팅공법으로 앞으로 균열을 다소라도 예방하겠다고 하고 보수공사를 해서 다시 하자가 발생되었다고까지 답변을 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을 이길 수 있겠느냐 하는 겁니다.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저희들이 기술적으로 판단해서 이것은 현재 저수지 같은 미세 균열을 막기 위한 그라우팅 공법이 아니라 이것은 연약지반을 보강하는 공사입니다.
현재 보링을 해 놓고 보니까 건물상판하고 지반침하가 20∼45㎝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 안에는 시멘트와 모래로 공구를 채우고 하는 것이 그라우팅공법이고 연약지반에는 시멘트와 바스콘이라고 하는 특수약을 사용해서 지반을 안정시키는 공법입니다.
○김수호 의원   그러면 계약서를 작성해서 계약하셨을텐데 계약서 내용에 하자보수 처리 과정에서 다시 하자가 발생하면 일정기간은 보수 해 주겠다고 하셨겠죠.
저는 사전에 연약지반에서 그라우팅공법이 맞는 것인가?
여기에 7월20일까지 완료하겠다는 것이 아닙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지금하고 있는데 조금 덜되었습니다.
○김수호 의원   하자가 생기면 미연에 전문교수들을 통해서라도 다시 한번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그것은 앞으로 시공하고 나서 추가적으로 균열이 나거나 침하가 있으면 하자에 의한 것이냐 아니면 침하에 의한 것이냐 하는 것을 그때 발생할 때의 책임의 다툼이 있을 때 또 다시 전문기관에 의뢰한다든지 해야지 지금 상황에서는 그 공법이 안전진단기관에서 현재는 그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김수호 의원   이 관계는 행정사무감사에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진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찬헌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찬헌 의원   전에 슬러지는 우리 차량으로 광양으로 갔었는데 지금 위탁하게 되니까 그 차량하고 인원은 어떻게 되었어요?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현재 운전원이 확보가 안된 상태이고 운전원이 2명이고 차량은 4대입니다.
차량은 현재 매각공고를 재무과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찬헌 의원   위탁한 지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이제야 매각합니까?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그 동안에 재무과에서 추가로 사용할 곳이 있는지 찾아보느라고 늦어진 것 같습니다.
○정찬헌 의원   위탁판매한 지가 오래 되었는데 차량은 연식으로 가격이 달라지는데 그때 신속하게 처리를 했어야 합니다.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장 최성동   그때 당시에는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정찬헌 의원   그래도 1년이 넘었으니까 이해가 안되지 것이 아니겠습니까?
알았습니다.
○부의장 이진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대불산단시설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기문화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도기문화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입니다.
도기문화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진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찬헌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찬헌 의원   1페이지, 판매현황이 있는데 전년도에는 46백만원인데 지금은 57백만원입니다.
짧은 기간에 판매실적이 좋은데 주로 상설매장이나 이대박물관에서 판 것인데 상설판매장에서 얼마나 팔았습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45백만원 정도 됩니다.
○정찬헌 의원   이대박물관에서는 얼마입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160만원어치 팔았고 농업박물관에서 30만원 팔았습니다.
○정찬헌 의원   전시하고 갔다주고 하는데 경비가 더 많이 들어가죠?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아닙니다.
○정찬헌 의원   도기센터에 있는 상설판매장내에서 외부인에게 판매한 비율과 자체 판매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내부에서 판매한 것이 16백만원입니다.
○정찬헌 의원   나머지는 군청과 의회에 판매한 것일텐데 옛말에 봉사자기 제살 깎아 먹기입니다.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도기센터에서 일반인에게 판매한 것이 45백만원입니다.
○정찬헌 의원   군청에 판매한 것하고 일반판매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군청에서 1,270만원입니다.
○정찬헌 의원   그 외는 상설판매장에서 일반인에게 팔았다는 겁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예.
○정찬헌 의원   총 관람객 수가 41,200명이라고 했는데 자세히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집계를 냅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관람객이 오면 1일 일지가 있습니다.
○정찬헌 의원   외국인 642명이 왔는데 외국인들은 무슨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참석하면 금방 알 수 있는데 내국인들을 정확하게 집계 낼 수 있겠는지 관람료나 입장료를 받게 되면 정확한 숫자가 나오는데 이렇게 정확합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조금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찬헌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진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허금용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금용 의원   도기 문화센터가 황토를 소재로 한 생활자기인데 특허청에 9내지 10월에 등록을 하는데 특허권한이 어디에 있습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우리가 갖고 있습니다.
이화여대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영암군으로 특허가 나오게 됩니다.
○허금용 의원   그러면 앞으로 수입이 있어야 되는데 자동화시설로 할 수 있죠?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 이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대량생산을 하지 않고 수공으로 하기 위해서 설치비가 17억원이 들었습니다. 17억 예산이 아무 필요가 없어지고 다시 재투자해야 됩니다.
○허금용 의원   수작업은 기술적인 가치로 수작업이고   건강에 좋은 도기라 하면 예술적인 가치를 놓아두고 대량생산해서 값싸게 판매하면 수입을 더 올리지 않겠느냐 하는 겁니다.
예산을 17억 20억원 투자해서 민영화를 할 수 있는 방안, 자동화시스템을 하면 거기에 대한 좋은 점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겁니다.
함평은 나비 갖고 돈을 많이 벌고 있는데 영암은 황토의 우수성도 알리고 좋은 소재로 도기가 많이 생산된다면 앞으로 군 수입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손으로 작품화를 만드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수지분석을 검토해 가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허금용 의원   그것은 한계가 있어요. 가격도 비싼데다 판매도 부진하면 적자입니다.
그러면 의회에서 왜 이런 적자사업을 하느냐 그러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수지분석을   검토해 가면서 검토하겠습니다.
○허금용 의원   그리고 온천에 전시를 해 놓았으면 전화번호하고 판매한다는 홍보를 해야지 그냥 보고만 가라고 해 놓은 것인지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그 말씀을 저희들이 듣게 되었는데 서울에서 제작 중에 있습니다. 작업 중에 있습니다. 잘 보셨습니다.
○허금용 의원   그런 것도 빠른 시일 안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진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수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호 의원   전체적인 업무내용을 보면 도기문화사업소장님이 수익사업으로 보고 계십니까?
아니면 영암 전통도기의 홍보로 간접적인 세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지금까지는 수익사업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김수호 의원   수익사업인지 아니면 간접세원을 올리기 위한 것인지 알 수가 없어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니까 판매도 작품도 아니고 옹기그릇도 아니고 판매를 많이 해서 수익을 많이 올린 것도 아니고 한가지 것을 제대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올해 판매계획이 1억원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김수호 의원   앞으로는 수익사업으로 하실 겁니까?
볼거리 위주로 할 것입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문화보전차원에 제일 관점을 두고 있으면서 군에 손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수호 의원   어떤 것에 치중해서 집중적으로 할 것인지 이 정도는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답변하실 때 보면 예산 잡을 때는   작품 위주인 것 같고 업무보고할 때는 판매 위주인 것 같습니다.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아직 1년도 못되었습니다. 저희들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도청에 가서도 판매하고 있고
○김수호 의원   그 얘기를 물은 것이 아닙니다.
작품 위주로 할 겁니까? 판매위주로 할 겁니까?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작품위주로 하면서 군에 손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의장 이진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도기문화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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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휴회의건      
○부의장 이진용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사전에 의원여러분들과 협의한 대로 행정사무감사 특위활동을 위하여 7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01회 영암군의회 제1차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6차 본회의는 7월23일 오전10시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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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의원   

• 박영배   이진용   조영주   정찬헌   임광순
• 허금용   김수호   이성규   김영양   김인호

○출석공무원   

• 부군수 김갑섭, 총무과장 천민웅, 도기문화사업소장 이재만,
• 대불산단관리사무소장 최성동